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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검찰, 현대차 압수수색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검찰이 차량 결함 은폐 의혹에 따라, 현대차를 압수수색 했다.

YMCA는 현대차가 결함을 은폐하고 축소했다며 정몽구 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고발 2년여 만에 검찰이 현대차를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와 화성과 의왕에 있는 기술연구소를 압수수색해 내부 문서와 전산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세타2 엔진은 물론 추가로 고발된 현대차의 에어백 결함 은폐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대로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미국에서도 현대차의 세타2 엔진에서 비슷한 현상이 발생해 47만대의 차량이 리콜됐고 뉴욕검찰청은 조만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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