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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방중 마친 김정은 '무슨 이야기 오갔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던 김정은 위원장이 산업단지 시찰과 시진핑 주석과의 2차 회동 등의 일정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갔다.


김정은 위원장이 탄 특별 열차는 어제 오후 두시쯤 베이징 역을 출발해 오늘 새벽 북한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위원장은 어제 오전엔 북경 경제기술개발구에 있는 생약제조업체 동인당 생산 공장을 시찰했다.


김위원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제약 산업의 발전 필요성을 언급했는데 이번 동인당 방문은 북한의 약초 산업 현대화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후 김위원장은 첫날에 이어 두번째로 시진핑 주석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전날 생일 축하를 겸한 환영 만찬에 비하면 두채례 회담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았던 편인데 의제에 대해선 사전 논의가 충분히 이뤄졌고 이번 방문에서는 또한 양국간의 전통적 우의를 강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자 했다는 분석이다.


두 정상간이 논의한 의제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주석과의 회동 결과를 묻는 질문에 언급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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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2기 교육생 모집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고흥군은 국산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목공예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프로그램 2기’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2일부터 포두면 옥강리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평일반(매주 화, 목요일), 주말반(매주 토요일) 등 총 2개 강좌 각 10주(40시간)동안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목공예 장비사용법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이 목공제품과 더욱 익숙해지고 국산 목재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인원은 강좌별 8명이고, 고흥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희망자는 고흥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일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휴양공원사업소(061-8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