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 및 평화 등 올해는 분명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SNS를 통한 새해 인사에서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2018년을 빛낸 의인'으로 선정된 6명과 함께 서울 남산에서 해맞이 산행을 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에는 각계 시민 10명과 새해 인사를 겸한 전화통화를 가졌다.
특히 1920년생으로 올해 100세인 애국지사 임우철 선생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은 또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한반도에 돌이킬 수 없는 평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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