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20.6℃
  • 흐림강릉 16.4℃
  • 흐림서울 21.7℃
  • 흐림인천 19.1℃
  • 구름많음수원 23.1℃
  • 구름많음청주 24.2℃
  • 구름많음대전 24.8℃
  • 구름많음대구 27.0℃
  • 맑음전주 25.8℃
  • 구름많음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7.9℃
  • 구름많음부산 25.6℃
  • 구름많음여수 27.6℃
  • 흐림제주 24.3℃
  • 구름많음천안 23.9℃
  • 구름많음경주시 29.0℃
  • 구름조금거제 28.4℃
기상청 제공

울산

울산시, ‘시이에스(CES) 2024’참가기업 모집

6월 1일~ 16일 온라인 접수 … 6개사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인 '시이에스(CES) 2024’에 참가할 수출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울산시는 기술력을 갖춘 관내 유망 수출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기회를 위해 내년 ‘시이에스(CES) 2024’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참가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참가 희망 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승인신청 후 혁신성, 해외 사업(비즈니스) 역량 등의 평가 지표에 따른 공정한 심사를 통해 6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통합한국관 참가비, 편도항공료, 물류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회 주최측(CTA)에서 기술성・디자인・혁신성이 뛰어난 제품과 기술에 수여하는 ‘시이에스(CES) 혁신상’ 수상을 위한 상담(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이에스(CES) 2024 통합한국관 참가는 세계 미래 기술 흐름을 파악하고 울산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울산의 수출중소기업들이 국제적(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이에스(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다.


지난 1967년을 시작으로 주요 세계적(글로벌) 전자업체들이 각종 첨단 정보기술(IT)・전자제품을 선보여 해외 최신 제품과 기술 흐름(트렌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청남도,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가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 베이밸리 건설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꾸리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충남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실무추진단 운영계획 설명, 베이밸리 기본계획 보고, 사업별 추진계획 보고 및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실무추진단은 단장 정무부지사, 부단장 도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해 과장급 도 관계 공무원 16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베이밸리 사업이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수소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민선 8기 도정 핵심 과제인 만큼 산업 육성, 인재 양성, 정주 환경 조성, 사회간접자본(SOC) 등 다양한 분야의 전략을 추진하고자 16개 부서를 포함해 실무추진단을 꾸렸다. 이날 첫 회의에선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운영계획을 공유했으며, 홍원표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베이밸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