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인천 20.4℃
  • 맑음수원 21.8℃
  • 맑음청주 25.0℃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전주 22.5℃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여수 21.0℃
  • 맑음제주 21.3℃
  • 맑음천안 23.0℃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스페인 ‘라만차’ 지역 와인 협회에서 주관하는 4월 아시아 와인 투어에 에이스 무역 이복영 대표 초청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에이스 무역’ ‘이복용’ 대표는 2023.04.08.~15일 스페인의 와인 성지라 불리는 ‘라만차’(La Mancha) 지역의 손꼽는 우수한 와이너리를 함께 순방하고 교류하는 행사에 초대됐다. ‘이복용’ 대표는 ‘라만차’지역 와인 협회에서 주관하며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영향력 있는 아시아 와인 수입업자와 저널리스트 중 단 16명 만을 선정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명 한 명으로 초대되는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스페인 ‘라만차’(La Mancha)는 평균 해발 600m 이상의 구릉 지대에 속해 있으며 광활한 대지와 석회암 토질로 되어있다. 겨울에는 영하 15도로 떨어지고 여름에는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일교차와 계절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다양한 아로마가 생성된다. 특히 연간 일조량이 3,000시간이 넘어서 포도의 당도를 최고화시키며 와인을 숙성하는데 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천혜의 와인 생산 지역이며 가장 큰 와인의 산지이다.


 

‘라만차’(La Mancha) 와인은 처음에는 주로 벌크와인을 생산해오다 2013년 와인 엑스포에 본격적으로 참가하는 등 세계 시장을 두드리며 동남아시아에 전격 진출하여 많은 시장을 세계화해 나아갔다. 특히 한국 와인 시장에는 중저가 와인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 품질 또한 계속 향상시켜 점차 빠르게 변화되면서 현재는 세계 와인 시장의 선두 계열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동아제약’의 주류 계열사 대표로 30년간 몸담아 온 ‘이복용’ 대표의 노하우는 이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스페인 와인을 놓치지 않았고 그중 고품질인 ‘라만차’(La Mancha) 지역의 와인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초청 기간 내내 ‘라만차‘(La Mancha) 지역에 대한 생산 규모 및 와이너리의 분포도 역사 등에 대한 설명과 홍보가 함께 이루어졌고, 스페인 ‘라만차’의 대표 와이너리들을 방문하는 스케줄로 짜여 있었다.


 

첫 번째로 Villarrobledo 지역에 있는 Bodegas Ayuso 와이너리를 시작으로 Bodegas Cesar Velasco, Bodegas Romero de Avila Salcedo co의 Portento wine, EL Progreso co의 Ojos del Guadiana, Finca Antigua 등 각 사별 대표적인 상품을 들고나와 홍보를 하고 있었으며 모두가 적극적인 분위기였다. 다양한 회사의 ‘라만차’(La Mancha)의 와인 상품을 본 각국에서 초대된 아시아의 대표들은 모두가 감탄하며 열중했으며, 수입사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되는 상품들이었다.


또한 ‘이복용’대표는 행사 기간 중 ”우리 에이스 무역의 거래처 중 한 곳인 Bodegas Verduguez co도 참여를 해서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드넓게 펼쳐진 어마어마한 포도 농원에 놀랐을 뿐 아니라, 게다가 창고에 끝없이 쌓아 올린 오크통과 대형으로 만들어진 스테인리스 탱크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가득 보관된 와인을 보며, 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재고를 갖고 있는 ‘라만차’(La Mancha)의 상위그룹에 있는 초대형 회사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 지역의 역사가 깊은 곳까지 탐방하며 와인 브리핑과 테스팅을 통해 상당히 맘에 드는 세련되고 입안에 퍼져가는 시원한 감촉과 적당히 숙성된 오크 향의 헤비감이 입안에 여운을 오래 남기는 와인을 찾았으며 이로 인해 매우 즐겁고 가슴 설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흥분을 숨기지 못했다. 멋진 와이너리 여행을 마무리한 ‘에이스 무역’의 ‘이복용’ 대표는 현재 스페인 라만차‘La Mancha’의 GRAN RESERVA 급 ‘Vereda Mayor’과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여성 디자이너이자, ‘알레시’(ALESSI)의 시그니처 와인 오프너인 ‘ANNA-G’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안나 질리’ (Anaa Gili)와의 콜라보로 품질과 디자인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을 만들고 있으니, 곧 국내의 백화점과 호텔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 해외 수출 등 다양한 루트의 글로벌 판매도 시작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글로벌메디타임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