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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조(북)미 쌍방 계속 서로 성의 보이기 바란다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일, 조미 정상회담 준비 최신 진전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 시 중국은 조미 쌍방이 계속 서로 마주 전진하고 서로 성의를 보이면서 정상회담 준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바라고 또한 이를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현지시간으로 6월 1일 오후,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을 회견했다. 회견 후 트럼프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미조 정상회담을 거행하기로 확정했다고 선포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화춘영은 해당 보도를 주의했다면서 조미 쌍방이 최근 양국 정상회담을 둘러싸고 밀접히 소통하고 긍정적인 진전을 거둔 것은 정치적으로 반도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길에서 또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목전 반도정세는 얻기 어려운 역사적 기회에 직면했다. 다음 단계에 반도비핵화 실현 및 지구적인 평화의 길을 찾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조미 정상회담이 관건이다. 우리는 조미 쌍방이 계속 서로 마주 전진하고 서로 성의를 보이며 정상회담 준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쌍방과 국제사회가 모두 바라는 결과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반도비핵화, 평화, 번영의 새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긍정적인 공헌을 하기 바라며 또한 이를 지지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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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