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신호 무단 진입 화면 방송시설
중국 베이징시내 사거리에 일전 경고 시스템으로서 대형 스크린에 행인들의 당장 적신호 무단 진입 화면을 방송시설을 도입했다. 이 조치는IT로의 교통 규칙 관철 취지이다. 그러나 적신호 무단진입 현상은 계속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를 철저하게 근치하려면 갈길이 멀다.
5월 30일 일본 교토사(共同社)는 “당신이 이미 적신호구간에 진입했다. 정지선으로 후퇴하라.”는 경고 시스템이 베이징시 사거리에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시 동부 퉁저우구(通州区)의 길목에서는 적신호가 켜졌을때 횡단보도를 지나가려는 행인들이 길목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에 출현하고 시스템의 음성시설이 순환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현지 매체 소개에 따르면 현재 시험용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은 얼굴 식별기술을 결합하여 규칙위반자의 얼굴을 자동적으로 식별하고 기록을 진행한다. 이 시스템은 또 전 구역내에 확대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행인들은 이 길목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서도 경고를 무시하고 무질서하게 길을 마구 횡단하는 현상이 연거푸 출현했다. 전문가는 중국 매체 취재를 접수할때 일정한 시간을 들여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책중에는 일본처럼 철저하게 교통규칙 준수 교육을 진행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日媒称,中国北京市内的十字路口日前引进了当场在大屏幕播放行人闯红灯画面加以警示的系统。此举旨在运用IT贯彻交通规则。然而,闯红灯现象屡禁不止,彻底根治任重道远。
据日本共同社5月30日报道,“您已闯红灯,请退回停止线内。”在北京市东部通州区的路口,欲在红灯亮起时穿过斑马线的行人出现在路口安装的大屏幕上,系统语音提示循环播放。
据当地媒体介绍,目前试用的系统结合了面部识别技术,能自动识别出违规者并进行记录。该系统还计划拓展到全区。
报道称,然而,行人在该路口亮红灯的情况下无视警示乱穿马路的现象接连出现。专家接受中国媒体采访时指出,有必要花时间采取对策,包括像日本那样彻底开展遵守交通规则的教育等。
/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