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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너무도 멋진 중국 호화양돈장 빌딩

중국의 고층 ‘돼지호텔’

5월 18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이 “중국이 백만 파운드를 투입한 ‘돼지 호텔’: 농민들이 7층 빌딩 높이의 건축물에서 매층마다 1천마리 돼지를 사육, 이 나라 국민들이 가장 즐겨 먹는 돼지고기 생산’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농민이 목축업을 새로운 높이에로 제고시켰다. 현대화의 다층 빌딩에서의 양돈이 이 나라의 돼지고기에 대한 놀라운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중국 광시(广西)의 한 산에 창설한 이 고층 ‘돼지호텔’(사진을 참고)은 매층마다 대략 1천마리 암태지를 키우고 있다. 한 농업공사가 두채의 고층 빌딩에서 암퇘지 번식업무를 경영하며 다른 4채의 빌딩도 건설중인데 그중 한 13층 높이의 빌딩이 포함됐는데 이 빌딩이 세계최고 높이의 양돈빌딩으로 된다.

이 돼지 빌딩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양돈빌딩이다. 유럽도 일찍 2층 혹은 3층짜리 양돈장을 시험해봤지만 그중 일부는 여전히 경영중이고 다른 일부는 페기됐다. 그 원인은 관리가 어렵고 공중들이 반대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이 세계적으로 최대규모의 생돼지 양식산업화를 추진하는 중인데 많은 공사들이 고층양돈장을 시험하고 있다. 

이러한 ‘돼지호텔’이 중국이 그들의 농업모식을 철저하게 개변함에 따라 일부 양돈업자들이 더욱 급진적으로 나아가고 있다.”고층 양돈빌딩이 거대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고 이 공사의 쉬쟈징(徐家晶) 경리가 말했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토지면적이 크지 않지만 많은 돼지를 사육할 수 있다.”

이 공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중국 기업들이 양돈 빌딩에 더욱 많은 돈을 투입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로 말하면 이러한 투자가 매우 위험하다. 사람들은 이렇게 밀집한 양식공간에서 대면적으로 전파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중국 고층식 양돈장 성공이 가능하게 인구가 밀집하고 토지가 부족한 전체 아시아 및 시설공급 업체들에게 영향을 줄수 있다. “우리는 2층 혹은 3층식 양돈장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커지는 것을 보고 있다.”고 네덜란드 양돈 시설 공급업자 미크론판 회사(Microfan) 피터 판 이숨 총경리가 말했다.

이 문제가 바로 일부 농업 투자의 광시(广西), 푸젠(福建)등 남부성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그곳에는 산이 많지만 대도시들과 비교적 접근하고 있다. 이 고층 양돈공사는 11ha 토지의 양돈장에서 돼지

베이징은 식량생산지구, 동북일대에서 더욱 많은 목축생산을 격려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곳 양돈장이 신선한 돼지고리를 수천 마일되는 대도시에 수송하기가 힘들것을 우려하고 있다.

3만마리를 사육하는데 매년 84만마리 새끼 돼지를 생산하고 있다. 이 생산량이 가능하게 그들의 양돈장이 글로벌 최대에 최고 집약화 사육장으로 되게 할 수 있다.

쉬경리는 그들 공사가 매층 격리를 통해 질병 파급 위험성을 성공적으로 낮추었다다고 말했다. 통풍 시스템이 공기의 각 층간 혹은 빌딩과 빌딩간 순환을 방지하고 있다. 배설물 처리장도 건설중이며 처리를 거친후 유기비료로 사용된다. 

“우리는 이러한 모식의 가능성을 판단하는데 시간을 수요한다. 혹시 더 새로운 아이디어가 출현할수도 있다.”고 쉬경리가 말했다.


英国《每日邮报》5月18日文章,原题:走进中国耗资百万英镑的“猪旅馆”:农民们在七层楼高的建筑里每层养1000头猪以生产该国百姓最爱吃的猪肉  中国的农民把畜牧业带到了新高度,在现代化的多层大楼里养猪以满足该国对猪肉的惊人胃口。位于广西一座山上的这个高层“猪旅馆”(如图)每层饲养了大约1000头母猪。一家农业公司在两栋高楼中经营母猪繁殖业务,另外四栋大楼正在建设当中,其中包括一栋高达13层的大楼,这将是世界最高的养猪大楼。

欧洲曾尝试过两层或者三层式的养猪场,其中一些仍在经营,另一些已被废弃,原因是难以管理和公众抵制。现在,随着中国大力推进世界上最大规模生猪养殖产业化,众多公司正在试验高层养猪场。

这些“猪旅馆”表明,随着中国彻底改变其农业模式,一些养殖人员愿意走得更远。“高层养猪大楼有巨大优势,”该公司经理徐家晶(音)说,“节约能源,占地面积不大,但却能养很多头猪。”像这家公司一样,很多企业正向养猪大楼上投入更多的钱。然而,对于一些人来说,这种投资风险太大了,人们担心疾病会在这种密集的饲养空间中大面积传播。中国高层式养猪场的成功可能会对人口稠密、土地稀缺的整个亚洲以及设备供应商带来影响。“我们看到对两层或者三层楼式的养猪场的需求越来越大”,荷兰养猪设备供应商Microfan总经理彼得·范·伊苏姆说。

北京鼓励在粮食产区东北一带进行更多的畜牧生产,但很多人担心那里的养殖场难以将新鲜猪肉安全运送到数千英里之外的大城市。这推动了一些农业投资向广西、福建等南部省份转移。那里多山但离大城市更近。这家高楼养猪公司在占地11公顷的养猪场里将饲养3万头母猪,每年生产高达84万头仔猪,这很可能会使其成为全球最大的、最集约化的养殖场。徐经理说,该公司通过每层隔离成功降低了疾病传播风险,通风系统将防止空气在楼层之间或者大楼与大楼之间循环。粪便处理工厂正在建设当中,经过处理后的粪便会被用作有机肥料。

“我们需要时间来判断这种模式是否可行,会有更多新想法出现。”徐经理说道。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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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