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5시 28분 중국이 시창 위성발사 센터(西昌卫星发射中心)에서

창정 4호 병 탑재 로켓(长征四号丙运载火箭)으로 달 프로젝트 창어(嫦娥)4호 임무

’췌챠오(鹊桥)’중계 위성을 하늘에 발사했다. 新华社

신화사(新华社)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5월 21일 중계위성을 발사했다. 이 위성의 취지는 지구와 계획중의 달 뒷면 탐측기간에 하나의 통신 채널을 설립하는 것이다.

5월 21일 영국 로이터사(Reuters)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国家航天局)의 소식을 인용한 중국 신화사는 이 위성이 5월 21일 5시 28분에 중국 시창위성 발사센터(西昌卫星发射中心)에서 창정(长征)4호 탑재로켓으로 발사되어 하늘에 올라갔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발사는 중국이 달 탐측기의 최초 달 뒷면 연착륙과 순시탐사를 실현하는 국가로 되려는 관건적 한 걸음이다.‘췌챠오(鹊桥)’라는 명칭의 이 위성은 지구에서 가장 멀리 40만 되는 궤도에 진입하게 되며 전세계적으로 이 위치에서 운행하는 최초 통신 위성으로 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러시아와 미국을 따라 잡고 2030년에 주요 우주 공간 강국으로 되려 하며 현재 유인 우주 정거장 조립 건조프로젝트를 시동할 계획이다.

그외 5월 21일 독일DPA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네덜란드와 함께 21일 이른 아침에 달 위성 하나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 위성은 우주‘빅뱅(Big Bang, 대폭발)’의 증거를 찾으려 하게 된다.

중국 국가항천국에 따르면‘췌챠오’라는 명칭의 이 위성은 창정4호 병 탑재 로켓(长征四号丙运载火箭)을 타고 이른 아침 5시 28분에 중국 서남부 스촨성 시창 위성 발사센터()에서 발사되어 하늘에 올랐다. 발사된지 약 25분만에 위성은 로켓과 분리되고 지구와 달 이전 궤도에 진입했다고 중국 신화사가 보도했다. 

‘췌챠오’위성은 네덜란드가 연구 제조한 저주파수 전파 탐측기를 휴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탐측기는‘우주 빅뱅이후 수억년시간을 추적하는 단서를 안고 있는’저주파 전파 복사를 듣게 된다. 이 시설을 제작한 네덜란드 전파 천문학 연구소에 따르면 이러한 주파수의 신호는 지구 대기층에 의해 차단됐다. 

보도에 따르면‘췌챠오’위성은 중국 국가 항천국이 진일보 달 탐사활동을 전개하는데 사용된다. 중국 태공신문망(太空新闻网)보도에 따르면 ‘췌챠오’외 창정4호 병 탑재 로켓은 또 ‘룽쟝(龙江)1호’와 ‘룽장2호’등 두개의 소형위성을 발사하여 중국의 실험진행에 사용하게 한다. 

그외 5월 21일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사이트가 ‘일전삼성(一箭三星,로켓 하나와 위성 세개)창정4호병 로켓(长征四号丙运载火箭)이 오늘 아침 위성 3개 발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21일 아침 5시 28분 창정4호 병 탑재로켓이 ‘일전삼성’방식으로‘췌챠오’중계위성을 포함한 위성 3개를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중국의 ‘달 탐지 프로젝트’가 또 한번 중요한 돌파를 취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발사에 탑재한 기타 두개 위성,‘룽쟝1호’와‘룽장2호’는 하얼빈 공업대(哈尔滨工业大学)가 연구 제조한 달 궤도 편대 초장파 천문관측 소형위성이다.

상술한 3개 위성을 탑재한 창정 4호병 로켓은 중국항천 과기집단 8원(中国航天科技集团八院)이 연구 제작했다. 이번발사는 창정4호 시리즈 로켓이 시창위성 발사 센터에서 처음 발사됐다. 

이로부터 창정4호 시리즈 로켓이 또 중국 국내에서 유일하게 쥬췐(酒泉), 타이웬(太原), 시창(西昌)등 3개 내룍발사장에서 발사 임무를 완성한 3급 로켓이다. 창정4호 시리즈 로켓은 중국의 대부분 태양 동시 궤도 위성 발사 임무를 담당했다. 중국 현역 주력 탑재 로켓의 하나로서 그의 발전은 중국 통신과 기상위성과 밀접히 연계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발사를 합쳐 창정4호 시리즈 로켓은 이미 56차 발사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했으며 선후로 90여개 위성을 순조롭게 하늘에 올려보냈다. 적응성이 강하고 믿음성이 높은 것이 업계가 그에 대한 평가다 

外媒援引新华社报道称，中国21日清晨发射了一颗中继星，这颗卫星旨在地球与计划中将探测月球背面的探测器之间建立一条通信渠道。

据路透社5月21日报道，新华社引述国家航天局的消息报道称，这颗卫星21日5时28分在西昌卫星发射中心利用长征四号丙运载火箭发射升空。

报道称，此次发射是中国成为首个实现探测器月球背面软着陆和巡视勘察的国家的关键一步。

报道称，这颗名为“鹊桥”号的卫星将进入距地球最远达40万公里的轨道，将是全世界在该位置运行的首颗通信卫星。

报道认为，中国打算追赶俄罗斯及美国，到2030年成为一个主要太空强国。中国正计划启动载人空间站的组装建造。

另据德新社5月21日报道，中国与荷兰21日凌晨成功发射了一颗月球卫星，它将探寻宇宙“大爆炸”的证据。

新华社报道称，据中国国家航天局称，这颗名为“鹊桥”的卫星搭乘长征四号丙运载火箭于凌晨5时28分从位于西南省份四川的西昌卫星发射中心发射升空。在发射升空大约25分钟后，卫星与火箭分离并进入了地月转移轨道。

“鹊桥”号携带着荷兰研制的低频射电探测仪。据称，该探测仪将探听“携带可追溯至宇宙大爆炸后数亿年的时间线索”的低频射电辐射。据制作该探测仪的荷兰射电天文学研究所称，这样频率的信号会被地球大气层所屏蔽。

报道称，“鹊桥”号卫星将被用于中国国家航天局进一步开展的月球探索活动。

根据太空新闻网报道，除了“鹊桥”号卫星之外，长征四号丙运载火箭还附带发射了两颗小卫星“龙江一号”和“龙江二号”，用于进行中国的实验。

此外，新加坡《联合早报》网站5月21日刊登题为《“一箭三星” 长征四号丙火箭今晨发射三卫星》的报道称，21日凌晨5时28分，长征四号丙运载火箭以“一箭三星”方式成功发射包括“鹊桥”号中继星在内的三颗卫星，中国“探月工程”再次取得重要突破。

报道称，此次发射搭载的另两颗卫星：“龙江一号”和“龙江二号”，为哈尔滨工业大学研制的月球轨道编队超长波天文观测微卫星。

报道称，运载上述三颗卫星的长征四号丙火箭由中国航天科技集团八院研制。此次发射是长征四号系列火箭在西昌卫星发射中心的首次发射。

报道称，由此，长征四号系列火箭也成为中国国内唯一在酒泉、太原、西昌三个内陆发射场完成发射任务的三级运载火箭。

报道指出，长征四号系列火箭承担了中国大部分太阳同步轨道卫星发射任务。作为中国现役主力运载火箭之一，其发展与中国通信和气象卫星紧密联系。

报道称，算上此次发射，长征四号系列火箭已经圆满完成了56次发射任务，先后将90余颗卫星顺利送上太空；适应性强、可靠性高是业界对它的评价。

5月21日5时28分，中国在西昌卫星发射中心用长征四号丙运载火箭，成功将探月工程嫦娥四号任务“鹊桥”号中继星发射升空。新华社记者才扬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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