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국제반도세 패어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개막했다. 한 업무원(오른쪽)이 패어 현장에서

 참관자들에게 칩 절삭샘플을 소개하는 장면 新华社

베이징과 워싱턴간 무역 분쟁 악화에 따라 차세대 기술 취득을 모색하는 중국 기업들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맹우도 그들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5월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사이트가‘미국의 무역전: 긴급한 시기 중국의 현금이 이스라엘에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는 거래에 참여한 벤처 자본가와 변호사들은 3월이래 적어도 6개 중국 과기공사(科技公司)들이 이스라엘 칩 메이커들과 투자 기회를 토론했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중국～이스라엘 기술 창의성공사(中国～以色列技术创新公司) 수석대표 마이클 루안(迈克尔·阮)은 “일부 중국공사들이 기술 비축으로 이스라엘 칩 메이커 기업들에 대해 투자하기를 바란다. 기타 공사들은 이에 앞서 역시 이 방안을 고려하기도 했다. 현재 이 절차에서 속도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중국～이스라엘 기술 기술창의성공사는 중～이 양국 기업들간 중개역할을 하고 있다. 

루안은 이러한 중국 투자자들은 모두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과학기술 거물들이고 이와 관련된 이스라일 회사들은 스마트폰, 슈퍼컴퓨터와 클라우드 저장시설에 응용하는 마이크로 칩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로 이 시각에 일부 사람들이 중국공사들이 미국제조의 관건적 칩 취득차원에서 장애에 부딪친 점을 고려하면 만일 중국 투자자들이 이스라엘 기업과의 담판에서 성과를 취득한다면 이러한 파트너 관계가 베이징이 글로벌 기술 영도권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올해 3월 미국무역 대표사무실이 중국에 대해 가치가 500억 달러에 달하는 상품들에 대해 징벌적 관세를 징수할 것을 제안했다. 그중 많은 관세들이 후에 하이테크 메이커들을 목표로 한것이 발견됐다. 트럼프 정부는 이 조치가 중국의 불공평한 상업 행위로 인해 격화되는 쌍변 무역 불평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 조치가 중국의 하이테크 산업 굴기를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미국 상무부가 중국 중싱통신공사(中兴通讯)에 대해 7년 제한 조치를 결정했을때 이러한 우려가 진일보 고조됐다. 중싱통신공사는 중국에서 제2대 전신 장비 메이커이다. 

비록 관련 금지령이 중싱통신사에만 국한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근일 가능하게 제한령을 완화할 것이라고 표시했지만 많은 중국 공사들은 자기들도 다음번 타격 리스트의 하나로 될가봐 우려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감독기구가 이미 중국인들의 미국 지식재산권 절취 혐의와 외국 투자자들을 강박하여 기술을 양도하게 한 행위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트럼프는 최근 그가 미국회사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진일보 연구하며 특히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주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변호사 사무소 청두 판사처(以色列ZAG-S&W律师事务所成都办事处)에서 일하는 다국적 투자 변호사 트실라 레비 라티는 “현재의 기분은 중국에서 미국 과학기술 기업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고 말했다. 라티는 “그들이 반미를 하는 것은 아니고 그곳에 투자를 하려 하지 않는 것뿐이다.”고 말했다. 

미중 무역 분쟁이 폭발한후 얼마 안되어 이러한 우려가운데 중국의 한 공업 거물이 몇명 벤처 기업가들과 함께 라티의 업무팀을 초빙하고 한 이스라엘 칩 메이커와 사업 조사를 진행했다. 

라티는 이 이스라엘회사는 이미 중국 기업의 공급업체로 되고 바로 중국 투자자와 메이커들과 중국에서 합자회사를 설립할 문제를 검토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의 다른 한 벤처 기업가도 지난 두달 중국인들이 이스라엘 창업초기 기업들에 대해 흥취가 증가됐다고 실증했다. 비 미국회사와의 합작을 제외하고 중국 하이테크 산업 영도자들은 또 국내 공급사슬 구축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워싱턴이 중싱통신사가 미국이 제조한 칩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뒤 며칠후 중국 전자상업 거물,아리바바(阿里巴巴)가 항저우 중텐 워이 계통 유한공사(杭州中天微系统有限公司)를 인수했다. 바이두(百度)는 자기의 칩 비즈니스에 대량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의 전신시설 선두주자 메이커, 화워이(华为)도 이렇게 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만일 중국 구입업체를 잃으면 미국 칩 메이커업체들도 가능하게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최근연간 샌디에이고(San Diego)의 퀄컨회사(Qualcomm Incorporated)는 이미 근 절반 영업 수입이 대 중국 판매에서 얻었다. 

라티 투자 변호사는 이스라엘 칩 업체들은 중국 기술 거물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설립하는 것이 가능하게 워싱턴을 격노하게 할 것이라는 점을 의식했다고 말했다.

라티는 “그러나 그들은 중국에 더욱 큰 시장 잠재력이 있다. 중국 정부는 이미 시원시원하게 돈지갑을 열어 이 산업발전을 도울 준비를 했다. 이스라엘의 창업 초반 기업다수는 중소형 기업들이다. 자본이 그곳으로 흐르면 그들도 그곳에 간다.”고 말했다.

港媒称，随着北京和华盛顿之间的贸易争端不断恶化，寻求获得下一代技术的中国企业发现，美国最重要的盟友之一也可以成为它们的盟友。

香港《南华早报》网站5月19日发表题题为《美国贸易战：在紧急关头，中国的现金流向以色列》的报道称，据参与交易的风险资本家和律师说，自3月份以来，至少有6家中国科技公司与以色列微芯片制造商讨论了投资机会。上海的中国-以色列技术创新公司首席代表迈克尔·阮（音）说：“一些中国公司希望投资以色列芯片制造商，作为一种技术备份，而其他公司此前曾考虑过这一方案，现在决定加快这一进程。”中国-以色列技术创新公司扮演着为中以两国企业牵线搭桥的角色。

阮说，这些中国投资者都是在证券交易所上市的科技巨头，而相关的以色列公司专注开发应用于智能手机、超级计算机和云存储设备的微芯片。

考虑到此时此刻一些人担心中国公司在获得美国制造的关键零部件方面遇到障碍，如果中国投资者与以色列企业的谈判取得成果，那么这种伙伴关系将有助于北京谋求全球技术领导权。

今年3月，美国贸易代表办公室提议对中国价值高达500亿美元的商品征收惩罚性关税，其中许多关税后来被发现针对的是高科技制造商。特朗普政府表示，此举将解决因中国不公平的商业行为而加剧的双边贸易不平衡问题，但有些人认为此举是为了遏制中国高科技产业的崛起。

上个月，当美国商务部决定对中兴通讯实施7年限制措施时，这些担忧进一步加剧了。中兴通讯是中国第二大电信设备制造商。

尽管相关禁令仅限于中兴通讯，而且美国总统特朗普近日表示他可能至少会放松限制，但许多中国科技公司担心自己可能会成为打击名单中的下一个。

报道称，美国监管机构已开始调查中国人涉嫌窃取美国知识产权和强迫外国投资者转让技术的行为。特朗普最近重申，他打算进一步研究中国对美国公司的投资，尤其是在技术领域的投资。

在以色列ZAG-S&W律师事务所成都办事处工作的跨国投资律师特希拉·莱维·拉蒂说：“现在的氛围是，中国没有人想投资美国科技企业。”

拉蒂说：“他们不是反美，而是不愿在那里投资。”

在美中贸易争端爆发后不久，在这种担忧的驱动下，中国一家工业巨头——连同几名风险资本家——聘用拉蒂的团队对一家以色列芯片制造商进行尽职调查。

拉蒂说，这家以色列公司已经是中国企业的供应商，它正考虑与中国投资者和制造商在中国建立合资公司。

北京的另一位风险资本家证实，过去两个月，中国人对以色列初创企业的兴趣在增加。

除了与非美国企业合作，中国科技产业的领导者还在努力加强国内的供应链建设。在华盛顿禁止中兴通讯使用美国制造的芯片几天后，中国电子商务巨头阿里巴巴收购了杭州中天微系统有限公司。百度投入大量资金发展自己的芯片，中国领先的电信设备制造商华为也是如此。

与此同时，如果失去了中国买家，那么美国芯片制造商可能就会感到手头拮据。近年来，圣迭戈的高通公司已有一半的营收来自对华销售。

投资律师拉蒂说，以色列芯片制造商意识到与中国技术巨头建立更密切的关系可能会激怒华盛顿。

拉蒂说：“但它们认为，中国有更大的市场潜力，中国政府已经慷慨地打开了钱包，准备资助该行业的发展。以色列的初创企业大多是中小型企业。资本流向哪里，它们就去哪里。”

3月14日国际半导体展在上海新国际博览中心开幕，一位工作人员（右）在展会现场向参观者介绍一组芯片切割样品。新华社记者 方喆 摄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