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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이 38선 나팔 뜯던중 추문 발견

한국군이 설치한 심리전 나팔 시스템에

엄중한 품질문제가 존재한 것이 발견

5월 13일 한국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일전 한국 군 측에서 또다시 추문이 노출됐다. 38선 부근 한국군이 설치한 심리전 나팔을 뜯던중 나팔 시스템에 엄중한 품질문제가 존재한 것을 발견한 것이다. 한국 검사측은 현재 이미 한명의 대령과 한 확성기회사 책임자를 포함한 20명을 기소했다.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건에 연루된 이 권모씨 대령은 이미 올해 3월 체포됐는데 죄명은 불법으로 확성기회사가166억 원(1550위안 인민폐)을 취득하게 하는 계약을 도왔다는 것이다.

한국 군 측에 40세트의 심리전 방송에 사용하는 확성기 시스템을 제공하는 계약인데 이 회사는 권모씨 대령의 협력으로 군대측이 요구한 표준보다 낮은 품질로 계약을 얻었다. 현재 권모씨 대령은 이번 협잡사건중 얼마나 되는 뇌물을 먹었는지 알수 없고 20명 기소된 사람들중 이미 4명이 체포됐다.

한국 군이 이에 앞서 제출한 요구에 따르면 이 확성기들의 음량이 응당 10km범위 구역을 포괄해야 했지만 조사원들은 이 확성기들은 근근히 5km이내 범위를 포괄하여 표준 요구의 절반 성능에 도달한 것을 발견했다.

테스트 시간은 원래 응당 낮, 저녁과 이른 아침 등 3차 진행해야 하지만 권모씨 대령의 안배하에 이 회사는 조용한 야밤 혹은 이른 아침에 한차레 테스트로 계약을 얻었다.

소식에 따르면 남북한간 분계선 지구에서 장기간 확성기 나팔이 선전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쌍방이 지난달에 거행한 역사적 회담후 남북한이 분계선 심리전 시설을 뜯기로 협의를 달성하고 일체 적대적 행위를 중지한다고 선포했다. 


据韩联社 5 月 13 日报道,日前韩国军方再次曝出丑闻,在拆除三八线附近韩国军方设置的心理战喇叭时,发现其存在严重的质量问题,韩国检查方目前已经起诉了包括一名上校、一名扬声器公司负责人在内的 20 人

据韩媒报道,这名涉案的上校姓权,已经于今年 3 月份被捕,罪名是非法帮助某扬声器公司获得价值 166 亿韩元(约合 1550 万美元)的合同,为韩国军方提供 40 套用于心理战广播的扬声器系统,在权姓上校的协助下,该公司以低于军方要求标准的质量赢得了合同。目前权姓上校在此次舞弊案中获得的贿赂还不得而知,20 名被起诉人中已经有 4 人被捕。

韩媒称,按照韩军方此前的要求,这批扬声器的音量应当能够覆盖 10 公里范围内的区域,但是调查人员发现,这些扬声器只能覆盖 5 公里之内的范围,只达到标准要求的一半性能。在接收测试时,原本应当在白天、晚上和清晨进行三次测试,但是在权姓上校的安排下,该公司只需要在安静的夜间或凌晨进行一次测试就能获得合同。

据悉,朝韩之间在边境地区长期使用扩音器喇叭进行宣传广播,但是在双方上月举行的历史性首脑会谈之后,朝韩达成协议拆除了边境的心理战设施,并宣称要中止一切敌对行为。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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