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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전북금연지원센터」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는 중증 및 고도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는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대한 금연지원 및 흡연예방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의 지난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을 포상․격려하기 위해 5월10일(목) 전국 지역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금연캠프에 등록하여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은 흡연자는 총 5,042명(전문형2,919명, 일반형 2,123명)이며, 이들 중 6개월 금연에 성공한 비율은 42.6%에 이른다.

 또한, 지역금연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금연캠프 등에 참여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학교 밖 청소년, 여성,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 등 소외계층 2만 2262명에 대해 직접 현장에 찾아가 금연지원 및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금연클리닉」사업 등에 연계하여 지속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원하였다.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 등 창의적 사업발굴, 금연성공율 등 실적이 우수한 센터(4개 기관)에 대하여 우수기관 현판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상장을 수여한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전북금연지원센터」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을 선도하고 모범적인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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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