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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어느 국가 근무시간이 최장에 연차가 최소? BBC:뜻밖에도 그 나라

 

 

OECD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이 발달국가들중 근무시간이 가장 긴 국가


 

경제 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이 발달국가들중 근무시간이 가장 긴 국가이다. OECD는 38개 국가 숫자를 비교한 결과 멕시코(Mexico)와 코스타리카(Costa Rica) 등 두개 국가만 한국을 초과한 것을 발견했다.

4월 25일 영국BBC사이트보도에 따르면 한국이 올해 3월 통과한 법률은 한국인 매주 근무시간을 최고 68시간에서 52시간에로 감소하기로 했다. 한국의 신법은 올해 7월부터 실시하는데 우선 대형 회사에서 시작하고 그 다음 소형 회사들에로 관철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법률이 비록 한국 상권의 반대를 받지만 한국 정부는 이 신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 원인은 이 법이 한국국민 생활수준을 개선하고 더욱 많은 취업기회 창조 및 생산률 제고 등 좋은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 뿐이 아니다.

한국정부는 또 이 법이 심지어 한국의 출생률을 증가할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한국의 출산률은 줄곧 하락세를 과시했다. 2016년 OECD의 숫자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인당 매년 2069시간을 일한다고 보도가 지적했다. OECD는 38개 국가의 숫자를 비교했는데 멕시코와 코스타리카만이 한국을 초과한 것 것을 발견했다.

국제노동기구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저하위 및 중등 소득국가 사람들의 근무시간이 비교적 길지만 한국은 이 규칙을 타파한 듯하다. 이는 아래의 요인들과 관련된다. 한국 노동인구들중 자체 고용자 비율이 비교적 많고 임금이 낮으며 근무시간이 규칙적 못되며 문화적 요인과도 관계된다. 그리고 한국은 또 부유한 국가들중 유일하게 근무시간이 비교적 긴 국가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인이 근무시간이 길어 과로사현상이 이미 현재 언어중에까지 체현됐다. 일본어에는‘카로시(과로사)’라는 전문적 단어가 있다. 이 단어의 뜻은 근무와 관련된 질병, 심장병, 중풍과 업무 스트레스에 따른 자살을 의미한다. 비록 일본직원들이 평균 매년 1713시간 일하는 것이 최고는 아니지만 일본에는 매주 최고 근무시간 및 추가 근무 등 제한을 규정한 법률이 없다. 

2015-16년 재정연도에서 일본 정부 파일에 등록한‘과로사’인수가 1456명이나 됐다. 노동자 권익기구는 많은 과로사 사례가 상급에 보고되지 않으므로 실제 숫자는 가능하게 이 숫자보다 몇배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노동기구의 최신 숫자에 따르면 아시아가 근무시간이 가장 긴 대륙이다. 아시아의 많은 국가(32%)들이 매주 최고 근무시간관련 법률 제한이 없으며 비록 제한을 하는 국가(29%)이라고 해도 60시간 혹은 더 높은 등 문턱이 비교적 높다. 

4% 국가들만이 국제 노동기구의 제안을 준수하면서 48시간 근무제 혹은 더 적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미주대륙과 카르비해 지역에서는 34% 국가들이 매주 근무시간을 통일하지 않았으며 그중 미국이 더욱 열악하다. 

이와 동시에 중동국가들에서는 매주 60시간이상이 매우 보편적이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벨기에와 터키외 모든 국가들이 매주 법정 근무시간을 48시간을 초과하지 못하게 규정했다.

아프리카 국가들중 1/3 직원들이 매주 48시간을 초과하며 탄자니아에서는 심지어 60시간을 초과한다. 2016년 스위스은행 그룹이 또 글로벌 71개 도시 직원들의 평균 근무시간을 분석했다.
 
결과 중국 홍콩이 랭킹 첫자리로서 홍콩인 평균 인당 매주 50.1시간을 근무하고 있었다. 그 다음은 뭄바이(43.7), 멕시코시티(43.5), 뉴델리(42.6)와 방콕(42.1)이다. 

멕시코인들이 근무시간이 긴 외 세계적으로 휴가가 가장 적은 국가이기도 하다.

그들은 매년 법정 유급 휴가일이 10일도 안된다. 그러나 브라질 연차는 적어도 20내지 23일 좌우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가 매주 법정 근무시간 제한이 없는 나라이다. 그외 인도 근로자들이 최저 보장 연차도 없다. 


英媒称,根据经济合作与发展组织(OECD)的统计,韩国是发达国家中工作时间最长的国家。OECD比较了38个国家的数据,发现只有墨西哥和哥斯达黎加超过韩国。

据英国广播公司网站4月25日报道,韩国今年3月通过一项法律,把韩国人每周工作时间从最高的68小时减少到52小时。

韩国新法将于今年7月开始实施,它将首先从大公司开始,之后才贯彻到小公司。

报道称,该法律虽然受到来自韩国商界的反对,但韩国政府认为有必要推行这个新法。因为它对改善韩国国民的生活水平、创造更多的就业机会以及提高生产率都将有好处。

不仅如此,韩国政府还相信它甚至可以增加韩国的出生率。过去几十年来,韩国的生育率一直呈现显著下降趋势。

报道指出,根据OECD2016年的数字,韩国工作人员平均每人一年工作2069小时。OECD比较了38个国家的数据,发现只有墨西哥和哥斯达黎加超过韩国。

根据国际劳工组织的研究,通常是低等和中等收入国家的人工作时间比较长,但是韩国似乎打破了这一规律。这可能与以下因素有关:韩国劳动人口中自雇者比例较多、工资低、工作不稳定以及文化因素等。

而且,韩国也并不是富裕国家中唯一一个工作时间较长的国家。

报道称,日本人由于工作时间长出现的过劳死现象已经体现在语言中,日语中专门有一个词,就叫“过劳死”。

它专门指工人死于与工作有关的疾病,心脏病、中风或是由于工作压力而自杀等。

报道称,虽然日本职员平均每年工作1713小时并不是最高的。但是日本并没有相关法律规定每周最高工作小时以及加班的限制。

在2015-16年财政年度,日本政府登记在案的“过劳死”就有1456人。

劳工权益组织称,实际数字可能远比这个要高出许多倍,因为许多过劳死案例并没有上报。

报道指出,来自国际劳工组织的最新数据,亚洲是工作时间最长的大陆。亚洲许多国家(32%)对每周最高工作小时没有法律限制;即使有限制的国家(29%),门槛也比较高(60小时或更高)。

只有4%的国家遵守国际劳工组织的建议,实行48小时工作制或更少。

报道称,在美洲和加勒比海,34%的国家没有统一的每周工作小时时限。其中,美国更加糟糕。

与此同时,在中东国家每周工作60小时以上很常见。

报道称,但是在欧洲,除了比利时和土耳其之外,所有国家都规定每周法定工作小时不能超过48小时。

报道称,在非洲国家中,三分之一的雇员每周工作超过48小时,在坦桑尼亚,更是超过了60个小时。

2016年,瑞士银行瑞银集团还分析了全球71个城市雇员的平均工作小时。结果显示,中国香港位居榜首,香港人平均每人每周工作50.1小时。

其次是孟买(43.7), 墨西哥城(43.5), 新德里 (42.6) 和曼谷(42.1)。

报道称,墨西哥人除了工作小时长以外,还是世界上假期最少的国家。他们每年法定带薪假期不到10天。

但是,巴西的年假至少在20到23天左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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