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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달뒷면에 꽃재배와 양잠으로‘소형생태권’구축 계획

 중국이 인류 달 뒷면 탐색 프로젝트 추진

중국이 달 뒷면에 ‘초소형 생태권’을 구축하여 꽃과 누에가‘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면서’무생명의 달표면에서 생장주기를 완성하기를 바라고 있다.

4월 13일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이 우주공간 생명육성 프로젝트는 올해 후반 중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중 가장 재미있는 부분으로서 인류가 그 어느날 달 거주 꿈의 실현속도를 빠르게 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곤충, 식물, 감자종자와 애기장대(십자화과에 속하는 소형 속씨 식물)가 올해 12월 창어(嫦娥)4호 탐측기를 타고 달에 날아가게 된다. 그것들은 물, 영양액, 소형 카메라와 정보 전송 시스템과 함께 특수 알루미늄 합금재료로 제조한 18cm높이의 통모양의 단지에 들어가게 된다. 

한 소형 도관이 자연광선을 단지에 도입시켜 이러한 식물과 감자 종자 생장을 돕게 된다. 비록 인류가 볼수 없는 달 뒷면을‘암면(暗面)’이라고 형상적으로 부르지만 달 뒷면과 정면이 받는 태양광이 거의 비슷하다. 

‘소형 생태권’의 다음 단계에서 식물이 산소를 발생시켜 누에의‘소비’를 공급하게 된다. 중국 과학자들은 누에가 식물생장에 수요되는 이산화탄소와 누에 배설물을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 총지휘관을 담당한 류한룽(刘汉龙)충칭대(重庆大学) 부총장은 신화사 기자를 보도 이 실험은 인류의 달 기지 설립과 장기간 거주를 위해 지식을 누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에 앞서 우주조종사들은 국제우주 정거장에서 식물을 재배한 바가 있다. 중국의 우주 조종사들도 텐궁(天宫)2호 우주 실험실에서 벼와 애기 장대를 재배했다. 그러나 이러한 실험들이 모두 지면에서 400km떨어진 지구 저궤도에서 진행됐다. 

신화사 보도를 인용한 이 문장은 지구에서 38만km 떨어진 달에서의 환경은 더욱 복잡하다고 말했다. 달 중력은 지구 중력의 16% 좌우에 불과한데 이 점이 이 프로젝트의 성공이 직면한 주요 장애물이라고 인정됐다. 

생명체의 생장은 또 달의 열악한 기후 위협을 받게 된다. 달 표면이 온도는 영하 -100℃~+100℃이다. 세겅신(谢更新) 프로젝트 총 설계사는 “우리는 반드시’소형 생태권’내 온도를 1℃~30℃간에로 유지시켜야 한다. 우리는 한개 도관으로 달 표면의 자연광선을 단지에 도입시켜 식물 생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감자와 애기장대를 실험종으로 선택한 것은 그것들의 생장주기가 짧고 과학자들의 관찰에 편리하게 때문이다. 류한룽 교수는 “동시에 감자는 또 인류의 우주공간 생존의 주요 음식 공급원으로 삼을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달 뒷면 연착륙 실현의 첫번째 국가로 될 계획이다. 이것은 중국의 우주 공간 탐색 사업의 또 하나의 이정표로 될 것이다.

2003년 중국이 소련과 미국을 이어 세번째로 자체적으로 비행선을 우주 공간에 올려 보낸 국가로 됐다. 10년후 중국은 또 세번째로 달 탐측기 연착륙을 실현한 국가로 됐다.

다수 옵서버들은 중국이 2030년후 어느 시기에 유인 달 착륙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한 관리는 유인 달 착륙 계획은 베이징 비준 취득‘시간과 그리 오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英媒称,中国希望在月球背面打造一个“微型生态圈”,让花和蚕“相依为命”,在没有生命的月面完成生长周期。

据英国《每日电讯报》网站4月13日报道,这一史无前例的外太空生命培育计划是今年晚些时候中国探月任务中最有趣的组成部分,有望使人类加快实现有朝一日在月球上居住的梦想。

报道称,昆虫、植物、马铃薯种子和拟南芥——一种属于十字花科的小型开花植物——将于今年12月搭乘嫦娥四号探测器前往月球。它们将和水、营养液、微型照相机和信息传输系统一道,被放置在一个由特殊铝合金材料制成的高18厘米的桶状罐子里。

一个小导管会把自然光线导入罐子里,帮助这些植物和土豆种子生长。虽然人类看不见的月球背面被形象地称为“暗面”,但月球背面和正面所受到的太阳光照几乎是相等的。

在“微型生态圈”的下一个阶段中,植物会产生氧气,供蚕“消费”。中国科学家说,蚕会产生植物生长所需的二氧化碳和粪便。担任实验项目总指挥的重庆大学副校长刘汉龙对新华社记者说,这一实验将为人类在月球上建立基地和长期居住积累知识。

报道称,此前,航天员曾在国际空间站种过植物,而中国的航天员也曾在天宫二号空间实验室里培养过水稻和拟南芥。但那些实验都是在离地面约400公里的近地轨道中进行的。

文章援引新华社的报道称,距离地球38万公里的月球上的环境要复杂得多。月球引力只相当于地球引力的16%左右,这被认为是该项目取得成功面临的主要障碍。

生命体的生长还将受到月球上恶劣气候的威胁,因为月球表面的温度既可以低于零下100摄氏度,也可以高于零上100摄氏度。

实验项目的总设计师谢更新说:“我们必须将‘微型生态圈’内的温度保持在1至30摄氏度之间,并控制好湿度和养分。我们将用一根导管把月球表面的自然光线导入罐子,以使植物生长。”

选择马铃薯和拟南芥作为实验物种是因为它们的生长周期短且便于科学家观察。刘汉龙教授说:“同时,马铃薯还可作为人类太空生存的主要食物来源。”

报道称,中国计划成为第一个实现探测器在月球背面软着陆的国家。这将成为中国太空探索事业的又一个里程碑。

报道表示,2003年,中国成为继苏联和美国之后第三个用自行研制的飞船将人送入太空的国家。10年后,它又成为第三个实现月球探测器软着陆的国家。

大多数观察人士认为,中国计划在2030年后的某个时候实现载人登月,但去年一位官员说,载人登月计划距离获得北京批准“时间不会太长”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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