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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호 타이어 노조, 회사를 중국 칭다오 솽싱공사에 매각 표결동의

솽싱(双星)이 설립한 글로벌 타이어 산업 제1 전체 과정의 ‘공업 4.0’지능화 공장


4월 1일 금호타이어 노조가 중국 칭다오 솽싱공사(青岛双星)에 회사를 매각하는데 표결로 최종 동의했다.

4월 1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노동조합은 1일 광주 공장에서 투표를 진행했는데 2741명 노동조합 조합원이 투표체 참여(참여률 91.8%)했는데 60.6%를 차지한 1660명이 매각을 찬성하고 1052명이 반대했다. 찬성표가 예기에 비해 많았다. 표결결과에 비추어 매각을 동의하고 채권단은 칭다오 솽싱공사와 매각 협의에 서명하게 되며 회사의 운행이 정식궤도에 회귀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노조는 4월 2일 오전 경영 정상화와 노사 담판 관련 협의에 서명을 하고 정식으로 회사의 해외 매국과 자구방안에 대해 동의를 표시했다.

중국 기자가 공개 자료로부터 알아 본 소식에 따르면 최근 2년래 금호 타이어 주주권 인수문제를 둘러싸고 일련의 곡절적인 ‘이야기’가 발생했다. 

2016년 9월부터 한국 산업은행이 정식으로 금호 타이어의 42.01% 지분 매각 소식을 발포하고 2017년 1월 18일 중국 솽싱공사가 비가격 요인으로 낙찰이 되고 3월 13일 주주권 매각 협의에 서명을 했는데 시장은 솽싱공사의 ‘뱀의 코끼리 삼키기’장거에 대해 놀라움과 우려를 표시했다. 최종적으로 한국 각계의 치열한 반응때문에 금호 상표와 금호 타이어의 업적 등 원인으로 9월 6일 쌍방이 무책임적인 협의 중지를 선포했다.

그러나 반년후 사건이 반전하면서 2018년 3월 2일 한국 매체가 갑자기 소식을 발포했는데 이 소식은 한국 산업은행을 위수로한 금호 채권단이 솽싱과 일치를 달성하고 솽싱이 증자방식으로 금호 타이어 45% 지분을 소지함으로서 금호의 지배적 주주로 됐다고 말했다. KDB등 채권자 지분이 이로 인해 약 23%로 하락하고 제2대 주주 지위를 차지했다. 쌍방은 금호 타이어를 경쟁력의 가지속적인 세계급 타이어 기업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의외적인 것은 솽싱공사가‘노조동의’를 조건부로 할 것을 요구하여 노조의 반대가 인수의 최대 장애로 됐다.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외국기업에 매각하는 것을 반대하는 주요 원인은 외국기업에 인수된 후 ‘취업보장’과 ‘금호한국의 생존’을 우려하기 때문이었다. 개별적 한국 기업의 가입도 이 새로운 인수 방식이 성공적으로‘한층의 어두운 그림자를 씌우게’할지에 대한 문제도 노동조합의 반대 목소리를 격화시켰다. 

노조를 설득하기 위해 한국 산업은행은 솽싱이 인수한후의 ‘3년 고용보장’등 일부 계약 내용 및 솽싱의 금호 타이어 발전 계획과 구상을 공포했다. 3월 중반 솽싱의 이 또 선후로 한국 금호의 일부 고위 관리와 주류매체 기자를 초청하고 솽싱의 글로벌 타이어 산업 첫번째 전체 과정의‘공업 4.0’지능화 공장을 참관시켰다. 

3월 22일 솽싱집단의 차이융선(柴永森) 회장 일행이 한국 서울에 날아가 180명 기자들이 참가한 매체 기자회견을 소집하고 노조와 사회 각계가 관심하는 문제를 가지고 솽싱의 의견과 견해를 설명하여 한국 각계의 적극적인 반응을 얻었다. 3월 22일 차이융선은 또 산업은행의 영도자와 함께 금호 타이어 광주 공장을 찾아 금호 타이어 관리원과 관련 인사들과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현장에서 차이융선은 관리, 기술, 마케팅 요원을 포함한 1500명 임직원 대표들의 편지를 받고 솽싱의 대주주로서의 소망과 관심사를 제출했다. 

3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KDB를 대표로 한 채권단이 또 노조,각계와 심입된 소통과 교류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노조와 경영 정상화와 노사 협의,해외 매각과 자구 방안 협의서를 달성한후 4월 1일 전체 인원의 투표방식을 통해 상술한 협의를 통과했다. 


韩媒称,锦湖轮胎工会4月1日表决最终同意将公司出售给中国青岛双星。

据韩联社光州4月1日报道,工会1日在光州工厂进行投票,2741名工会成员参与投票(参与率达91.8%),占60.6%的1660人赞成出售,1052人反对。赞成票数少于预期。鉴于表决结果同意出售,债权团将与青岛双星签署出售协议,公司运转将重回正轨。

报道称,工会于4月2日上午签署有关经营正常化和劳资谈判的协议,正式就公司海外出售和自救方案表示同意。

参考消息网-出海记记者从公开资料了解到,近两年来,围绕着锦湖轮胎股权收购发生了系列曲折“故事”。

自2016年9月韩国产业银行正式发布出售锦湖轮胎42.01%股权的消息,到2017年1月18日双星以非价格因素中标,并于3月13日签署股权买卖协议,市场上对双星“蛇吞象”的壮举表示惊叹和担忧。最终由于韩国各界的强烈反应、锦湖商标和锦湖轮胎的业绩等原因,9月6日双方宣布无责任终止协议。

但半年后峰回路转,2018年3月2日,韩国媒体突然发布消息,以韩国产业银行为首的锦湖轮胎债权团宣布与双星达成一致,双星将以增资的方式,持有锦湖轮胎45%的股份,成为其控股股东。KDB等债权人的股份由此将降低到约23%,保持第二大股东地位。双方将把锦湖轮胎发展成为具有可持续竞争力的世界级轮胎企业。

但意外的是,工会的反对成为收购的最大障碍(因为双星要求将“工会同意”作为条件)。据韩国媒体报道,工会之所以反对出售给外国企业,主要原因是担心被外国企业收购后的“就业保障”和“锦湖韩国的生存”。个别韩国企业的加入也使这一新的收购方式能否成功“蒙上了一层阴影”,并加剧了工会的反对声。

据报道,为了说服工会,韩国产业银行公布了双星对收购后的“三年雇佣保障”等部分契约内容,以及双星发展锦湖轮胎的计划和设想。3月中旬,双星又先后邀请了韩国锦湖的部分高管和主流媒体记者,参观了双星的全球轮胎行业第一个全流程“工业4.0”智能化工厂。

3月22日,双星集团董事长柴永森一行飞往韩国首尔,召开了有180名记者参加的媒体见面会,就工会和社会各界所关心的问题表达了双星的意见和见解,得到了韩国各界的积极响应。3月23日,柴永森又与产业银行的领导一起到锦湖轮胎光州工厂,与锦湖轮胎的管理人员和有关人士进行会晤。在会晤现场,柴永森收到了包括管理、技术、营销人员在内的1500名职员代表转达的信函,表达了希望双星成为大股东的愿望和相关心愿。

3月25日到3月30日,以KDB为代表的债权团又与工会和各界进行了深入沟通和交流,最终与工会达成了同意经营正常化和劳资协议、海外出售和自救方案的协议书,并于4月1日通过全员投票的方式通过了上述协议。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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