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초량전통시장, 수정전통시장, 주차장 2개소와 2023년 전통시장 이용고객 사설주차장 이용보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통시장 사설주차장 이용보조 사업'은 전통시장 구매고객에게 협약을 맺은 주차장의 무료주차권을 제공하여 전통시장 이용고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협약으로 초량전통시장 이용객은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 초량민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정전통시장 이용객은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DGB생명 ㈜하이파킹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