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5℃
  • 맑음강릉 14.0℃
  • 맑음서울 18.0℃
  • 구름조금인천 17.6℃
  • 구름많음수원 15.9℃
  • 맑음청주 18.0℃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7.0℃
  • 맑음전주 16.1℃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6.9℃
  • 맑음부산 17.6℃
  • 맑음여수 19.9℃
  • 흐림제주 18.4℃
  • 맑음천안 13.8℃
  • 맑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 최초 대형 셰일가스전 연 생산능력 100억m³

 

 

푸링(涪陵) 셰일 가스전

3월 26일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26일 중국기자가 중국 석유화공 집단공사(中国石油化工集团公司)로부터 중국 최초대형 셰일가스전, 충칭시((重庆市) 중부에 위치한 푸링(涪陵) 셰일 가스전이 이미 기한대로 연간 100억m³ 생산능력 시설을 건설했다는 소식을 입수했다. 이는 1천t급 대형 유전에 상당하다.

이는 중국 셰일 가스산업이 대규모 상업 발전 단계에로 매진했음을 표지하며 에너지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중국 중동부 지구 천연가스 시장 공급 압력을 해소하고 에너지 절약, 배출감소와 오염 방지에 속도를 내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현재 푸링 셰일 가스전이 가스 생산과 판매량이 모두 누계로 160억m³, 2017년 연 생산량이 60.04억m³, 매일 셰일가스 판매량 최고로 1670만m³에 도달했으며 매일 3340만 가구 주민들의 생활용 가스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新华社北京3月26日电=记者26日从中国石油化工集团公司获悉,我国首个大型页岩气田——涪陵页岩气田已如期建成年产能100亿立方米,相当于建成一个千万吨级的大油田。

这标志着我国页岩气加速迈进大规模商业化发展阶段,对促进能源结构调整、缓解我国中东部地区天然气市场供应压力、加快节能减排和大气污染防治具有重要意义。

目前,涪陵页岩气田累计产气和销气量均已突破160亿方,2017年产量达60.04亿立方米,日销售页岩气最高达1670万立方米,每天可满足3340万户居民的生活用气需求。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