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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천 중구, 중국 청도에서 관광설명회 성황리 개최

 


 

 
 
 


 

 

인천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3월 16일 중국 칭다오에서 합동 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웨이하이에 설치된 인천 중구 해외사무소가 한국관광공사 산동지사와 인천관광공사의 지원 및 청도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추진한 것으로 마이스(MICE)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및 인천·중구 관광과 그에 따른 인센티브정책 공유와 친근한 이미지(가요공연)를 각인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어 경색된 한중관계에 반향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인천 중구에서 시도한 동영상을 곁들여 설명한 축제·체험·한류를 매개로 한 관광상품은 그 참신함과 더불어 많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더욱이 참석한 120여 중국 산동성 아웃바운드(outbound) 여행사들과의 B2B(Business to Business)를 통한 유대관계 형성과 상담진행은 중화권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기가 됐다.

또한 인천중구 해외사무소에서는 합동설명회 이전에 미리 파악한 13개 아웃바운드 여행사만을 대상으로 한 관광설명회를 별도 개최해 인천 중구의 관광 정책과 상품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상담해 중구지역에서 민간여행사 중심의 다양한 관광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표명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추진한 중구 해외사무소장은 "최근까지도 단체 관광비자가 여의치 않을 정도로 한중관계가 여전한데 이럴 때일수록 한국관광공사 등 사계의 전문가들과의 협업과 꾸준한 홍보가 필요함을 재삼 확인한 행사였다고 생각한다. 월미도,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 빼어난 관광자원이 즐비한 인천 중구에 더 많은 중화권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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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