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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경찰 720파노라마 기록기 배치, 실시간 피의자 식별 가능

 2017년 10월 11일 저쟝 사오싱 커옌 파출소(浙江绍兴柯岩派出所)

 아파트 단지 경찰이 착용한4G 곤선명도기록기

 실시간 현장 음성 영상 발송이 가능

중국 전국 각지 경찰이 머지 않아 얼굴부위와 동작 식별기술을 배치한 720도 기록기를 배치받게 되는데 이 기록기로 지명 수배 피의자를 실시간으로 식별할 수 있다. 2월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몸에 법집행용 기록기를 배치하고 응용한지가 이미 10여년이 됐으며 지금 흔히 주로 세계 각지 경찰들이 달고 있다. 이 장치는 경찰과 공중들간 쌍방의 상호간 행동이 기록적인 증거가 존재함을 알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른바 ‘문명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장치가 의뢰하는 기술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초급적이다. 기록기는 일반적으로 가슴 부위에 달고 있으며 흔히 130도 내지 170도의 제한적인 시각범위 사건을 제공한다. 이는 기록기가 흔히 사건 전방위 영상을 포착하기가 어려움을 의미한다.

그러나 한 중국 초창기 공사가 이 문제를 가능하게 해결하게 됐다. 베이징 싱윈환영 과기 유한책임공사(北京星云环影科技有限责任公司)가 그들이 이미 720도시각범위의 신체 휴대용 기록기를 연구 제조했다고 선포했다. 이 기록기 내부에는 얼굴부위 식별기술을 장착하여 경찰의 피의자 식별에 도움을 주며 사건 발생 과정의 완전한 영상 증거를 확보할 수 있다. 이 기록기는 어깨에 착용하여 720도 시각을 포착하며 고 선명도 카메라 화면 심지어 동작도 식별할 수 있다. 이 공사는 만일 피의자가 경찰에 대해 주먹발질 등 거친 동작을 하면 카메라가 거친 동작을 발견할 수 있고 피의자를 계속 추종할 수 있다. 

스펑페이(史鹏飞) 공사 수석집행관은 “지금의 법 집행기록기는 대부분 가슴앞에 달아 카메라의 시각이 제한적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얼굴을 포착할 수 없고 배후영상 화면도 촬영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만일 의외의 일이 발생하면 완전한 증거가 결핍하고 상황이 복잡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스펑페이는 720도 무사각지대 휴대용 법 집행 기록기 설계를 희망하고 2017년 1월에 싱윈공사(星云公司)를 설립했다. 그는 싱윈공사의 최초판의 법 집행 기록기는 현지 영상을 기록 및 저장할 수 있지만 최신판의 기록기는4G와 와이파이(WiFi)와 연결되어 중국 공민 신분 사진과 중앙 데이터 베이스와 연결된다.  스펑페이는 이 기록기에 얼굴 부위 식별과 영상 식별모듈을 설치하여 사람들의 동향을 감독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지명수배자를 식별할 수 있고 특히 주목받는 사건에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编译/郑国仪)


中国全国各地的警官不久将配备内置面部和动作识别技术的720度随身佩戴记录仪,可以实时识别通缉的嫌犯。

据香港《南华早报》网站2月5日报道,随身佩戴式执法记录仪已应用了十几年,今天通常主要是世界各地的警官佩戴。这种装置可提供专家所说的“文明效果”,促进警方及其互动的公众注意行为举止,因为他们知道双方的互动有记录为证。

然而,这种装置所依赖的技术仍然相对初级。记录仪一般戴在胸部位置,通常只能提供130度至170度的有限视界。这意味着记录仪往往难以捕捉到事件全方位视频。

报道称,但是,一家中国初创公司可能解决了这个问题。

北京星云环影科技有限责任公司宣称公司已研制出720度视界的随身佩戴记录仪,内置面部识别技术,可帮助警方识别嫌犯,确保事件发生过程的完整视频证据。这种记录仪佩戴在肩上,可以捕捉到720度视角,高清晰度镜头甚至可以识别动作。这家公司说,如果嫌犯对警官动粗,摄像机可以发现粗野动作,并会继续跟踪关注嫌犯。

公司首席执行官史鹏飞说:“今天的执法记录仪大多戴在胸前,摄像机的视界往往很有限。如果人离得太近,就拍不到脸部,也拍不到背后的视频镜头。”

“(如果发生意外,)由于缺乏完整证据,情况就复杂了。”

报道称,史鹏飞希望设计一款720度无死角的随身佩戴执法记录仪。2017年1月成立了星云公司。

他说星云公司的首版随身佩戴执法记录仪只能记录和储存当场的视频。但是,最新版的记录仪可连接4G和WiFi,与包含中国公民身份照片的中央数据库连接。

史鹏飞说这种记录仪安装了面部和图像识别模件,可以监督人群动向,实时识别通缉的嫌犯,特别是在引人注目的事件中。(编译/郑国仪)

2017年10月11日,浙江绍兴柯岩派出所社区民警佩戴的4G高清执法记录仪,可以实时传送现场音视频。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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