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 이란 대사관 통고

7일도 안되는 시간에 중국 관광객들이 국외 공항에서 비행기 지연 문제로 유발한 사건이 3건 발생했다. 3개의 주외국 대사관들이 모두 이러한 분쟁사건 처리 동시에 공식 사이트 혹은 매체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을 향해 ‘이성적으로 대하며 법에 따라 권익을 수호’하라고 공개적으로 일깨워주었다.

1월 24일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东京成田机场)에서 

호주 제스타 항공(Jetstar Airways)이 일본 도쿄에서 상하이로 운행하는 차 비행기편이 목적지 강설때문에 비행기편을 취소했다. 180명의 이 비행기를 탑승하는 여객들중 5명 일본적 여객이 자기 절로 공항을 떠나고 175명 중국 여객들이 탑승구에 체류했다. 그 동안 중국 여객들이 공항 등 차원과 충돌이 발생할때 한동안 ‘의용군 행진곡(义勇军进行曲)’을 합창하면서 항의했다.

1월 27일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서  

상하이에서 콜롬보로 가는 스리랑카 항공사 비행기편이 날씨원인으로 8시간 지연되어 기내 150명 중국 몰디브행 환승객들이 부득불 콜롬보 공항에 체류하게 됐다. 중국 대사관이 그날 밤으로 개입하여 관광객들이 랭정 자제할 것을 호소했다.

1월 28일 이란 테헤란 공항에서 

이날 테헤란이 20년 처음 대설을 만나 공항이 페쇄됐으며 약 240명 중국 여객들이 체류됐다. 한 단락 영상에는 혼란한 공항에서 한무리 중국 승객들이 쉴새없이 ‘중국’을 고함쳐 수많은 외국인들이 모여 들어 구경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영상 게시자는 ‘중국’을 높은 소리로 외치는 관광객들이 비행기를 핍박하여 출발하게 하려는 듯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나 사후 당사자는 ‘중국’을 외치는 것은 대사관 도움을 얻은후 한 순간 정서가 격동 된 결과라고 표시했다. 

중국 주 이란 대사관은 구조청구를 접수한후 눈을 무릅쓰고 공항에 달려가 체류 관광객의 호텔과 비행기편 문제 해결을 조율했다.

비슷한 사건이 일찍 여러번 발생

2015년 9월 4일 방콕에서 충칭()으로 가는 비행기가 폭우로 지연되자 일부 중국 관광객들이 공항관리원들과 충돌이 발생하고 ‘태국인들이 중국인을 무시’한다고 고함치면서 서로 손잡고 국가를 높이 불렀다.

2016년 1월 24일 광풍폭우 영향을 받아 한국 제주 공항에서 출발 비행기들이 전면적으로 중지됐다. 일부 중국객들은 항공사의 카운트에서 의자를 던지며 화풀이를 했다.

중국 외교부: 이성적으로 권익 수호하라!

1월 31일 중국 외교부 영사사(中国外交部领事司)의 관영 위챗이 ‘출국 중국 관광객들의 저가 항공사선택 출발전 계약 조목 요해할것’이라는 통고를 발포했다.

통고는 중국 관광객들이 저가 항공사로 출국시 계약 조목을 자세하게 읽으라고 일깨웠다. 만일 비행기 지연 등 상황이 발생하면 계약 약정에 따라 이성적으로 권익을 수호하고 과격한 방식으로 계약 약정을 벗어난 청구를 취하는 것을 피해 불필요한 법률 분쟁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조국은 당신의 위난시 뒷받침이지만 누명은 쓰지 않아

이러한 이야기가 이미 새롭지 않다. 이번 주 외국 대사관들이 ‘이성적으로 대하며 법에 따라 권익수호할 것’을 분분히 제기하는 것은 대사관들이 받는 압력이 이미 매우 큰 것을 설명한다

不到7天的时间里，发生三起中国游客在国外机场因航班延误问题引发的事件。处理这些纠纷事件的同时，三家驻外大使馆都通过官网或媒体对中国游客接连发出公开提醒：“理性对待，依法维权”。

1月24日，日本东京成田机场

捷星航空由日本东京飞往上海的GK35次航班，因为目的地降雪航班取消。180名搭乘该航班的旅客中，5名日本籍旅客自行离开机场，175名中国旅客滞留登机口。期间，中国游客在与机场等方面发生冲突时一度合唱《义勇军进行曲》抗议。

1月27日，斯里兰卡科伦坡机场

由上海飞往科伦坡的斯里兰卡航空公司UL867航班因天气原因延误8小时，致使机上150名需转机赴马尔代夫的中国旅客被迫滞留科伦坡机场。中国使馆连夜介入，呼吁游客冷静。

1月28日，伊朗德黑兰机场

当日德黑兰遭遇二十年不遇的大雪，机场关闭，约240名中国旅客滞留。一段视频显示，乱哄哄的机场里，一群中国乘客激动地不断高喊“中国”，引发众多外国人围观。

视频上传者表示，高喊“中国”的游客疑似是在逼迫飞机起飞。但事后一位当事人表示，“高喊‘中国’只是得到使馆帮助后一时情绪激动。”

我驻伊朗大使馆接求助后冒雪赶往机场，并协调解决滞留游客的酒店和航班问题。

类似事件曾发生多起

2015年9月4日，从曼谷飞往重庆的航班因暴雨延误，部分中国游客与机场人员发生冲突，大呼“泰国人不把中国人放在眼里”，并手挽手高唱国歌。

2016年1月24日，在狂风暴雪影响下，韩国济州机场航班起降全面停顿，有中国客在航空公司的柜位掷椅子泄愤。

中国外交部：理性维权！

1月31日，中国外交部领事司的官方微信公号发布通告《提醒出国中国游客选择低成本航空公司出行前了解合同条款》。公告中提醒出国中国游客，在选择低成本航空公司出行前，仔细阅读合同条款。如发生航班延误等情况时，依据合同约定理性维权，避免采取过激方式提出超出合同约定的诉求，以免导致陷入不必要的法律纠纷。

祖国是你危难时的后盾，不是背锅侠

这样的故事早就不新鲜。而这一次，驻外使馆纷纷提示“理性对待，依法维权”，说明使馆已经压力山大。

/央视新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