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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 '한파' 최대 고비, 서울 영하 17도까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이번 한파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강원도 철원과 양구 영하 23도를 비롯해 서울 영하 17도, 부산과 광주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다.


전국 대부분 지방이 체감지수 '위험' 지역에 들어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5도까지 곤두박질치겠다.


체감온도가 이 정도 떨어지면 바깥에 30분만 머물러도 동상에 걸릴 수 있다.


또 차고 건조한 공기가 머물면서 건조특보도 더욱 확대돼, 오늘 서울·경기 지방에도 건조 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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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 , 곡성공장 연이은 사고로 노동자 숨져... ESG 최고 등급과의 괴리

금호타이어 (073240, 정일택 대표)의 전남 곡성 공장에서 발생한 끊임없는 사고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타임즈 탐사기획M 주언 기자 | 지난 29일, 이 공장에서는 50대 근로자 A씨가 성형 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전남소방본부와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오후 5시경 동료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 금호타이어(073240, 정일택 대표)가 전남 곡성 공장에서 발생한 연이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일택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3년간의 경영 노력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 빛을 발하며, 2022년 1월 자동차부품 산업군 중 상위 12%에 해당하는 국내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현장의 안전사고와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최근 곡성 공장에서만도 여러 차례의 중대 사고가 발생하여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공장의 안전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의 반복되는 사고는 이러한 평가와 상당한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