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서 계묘년 해맞이행사 개최

계묘년 첫 일출, 북서울꿈의숲 청운광장에서 시민 3백여 명과 함께 맞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2023년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 300여명과 함께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첫 걸음을 시작했다.


구는 전통적 경관의 재해석을 통해 옛 선조들의 풍경을 재현한 북서울꿈의숲 내 청운답원에서 해맞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허광행 강북구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됐으며, 이후 강북구민대상 수상자의 새해 기원문 낭독이 이어졌다.


오전 7시 47분경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민들은 계묘년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강북구의 힘찬 출발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후 시민들 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인사말씀에서 “추위를 뚫고 계묘년 새해를 함께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 주신 구민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강북구도 역경을 이겨내고 모든 강북구민에게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읍시, 필리핀 계절근로자 20명 단체입국...총 344명 농가 배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5일 농촌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필리핀 계절근로자 20명이 단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은 올해 초 시와 필리핀 마갈레스시가 체결한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따른 결과다. 단체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진행하고 농가주와 근로자 준수사항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지역 내 농가에 배정돼 5개월간 농번기 농촌인력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다. 근로자는 장기 취업비자(E-8)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 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상반기 532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 승인받았고, 현재는 34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배치돼 부족한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태고 있다. 4월 중 결혼이민자 가족과 친척 초청 60여명이 입국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시는 농업기술센터에 전담 언어소통 도우미를 둔 ‘소통상담실’을 운영해 외국인 인권침해 사례나 무단이탈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충 상담 관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