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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레데릭' 폭풍 유럽 강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유럽에 올 들어 두 번째 폭풍이 강타하며 피해가 잇따랐다.


최대 시속 200km에 달하는 강력한 폭풍 '프레데릭'이 현지시간 18일 유럽 지역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독일에서는 구조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두 명을 포함해 가장 많은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네덜란드에서는 부러진 나무 등에 깔려 두 명이 숨졌다.


벨기에와 이탈리아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쾰른 대성당도 안전에 대한 우려로 접근이 제한됐으며, 영국에선 송전선이 망가지면서 수천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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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