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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무인편의점 파도 혹 일구미를 초과하는 속도로 발전


F5미래 상점’에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상품을 선택하고 계산을 한후 상품을 받을수 있다.

중국의 소매점이 무인화 파도를 맞이하고 있다. 휴대폰 지급 보급에 따라 점원이 없는 편의점들이 연이어 개장하는데 가전제품 연쇄점 거물 수닝 클라우드 비즈니스(苏宁云商)와 아리바바 집단(阿里巴巴集团)도 그중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폭발적 성장 조짐을 과시하고 있다. 고전에 처한 소매점들이 권토중래하는 동시에 편리성과 기술적 결합 등 보급이 직면한 과제도 여전히 존재한다.

1월 2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광저우시(广州市)에 무인 편의점’ F5미래 상점(F5未来商店)’이 출현했다. 약 30되는 점포내 실제상품은 하나도 배열되지 않고 벽에  터치스크린 및 음식구역만 설치했다. 

기자는 부근에 거주한 가정주부 리여사(李女士,40세)를 찾아 구입방법에 대해 가르침을 청했다. 우선 터치 스크린에서 드링크, 간식과 패스트푸드 등 약 100종 상품들중 요구되는 것을 선택하고 다시 계산을 선택하며 스크린에서 발생하는 2차원 코드를 스캐닝하면 지급이 완성된다.

그 다음 점포 됫면의 창고에서 기계가 선택한 상품을 접수구에 운송한다. 계산부터 접수까지 3분 좌우 시간이 걸린다.”상품 수량이 매우 적다. 그러나 계산대앞에서 줄을 설 필요가 없고 태도가 열악한 점원도 없어 나는 항상 이곳에 온다.”고 리여사가 웃으며 말했다.

미래 상점은 퍼산시 어우푸 전자상무 유한 공사(佛山市欧谱电子商务有限公司)가 운영한다. 이 공사는 2014년부터 여러차 시험을 진행하고 2016년말에 정식으로 운영을 시동했다. 광저우와 선쩐에 총체로 5개 점이 있으며 속한 기한내 100개에 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2017년에 진입한후 초기 창업기업의 무인 편의점이 끊임없이 개장하고 있다. 중산시 빈거 인터넷 과기유한공사(中山市宾哥网络科技有限公司)는 상하이 등 지역에 약 200개의 ‘빈궈 허즈(缤果盒子)’ 점포를 개설했다. 광둥성 외 베이징과 랴오닝성(辽宁省)등 지역에도 무인 편의점들의 새로 개설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지급 인프라시설도 갈수록 완전해지며 초기 창업기업의 상업확장이 더욱 순조롭게 되고 있다. 

그외 중국의 대형기업도 무인상점에 개입하고 있다. 수닝공사(苏宁)는 8월에 쟝수성 난징시(江苏省南京市)에 무인 복장점 ‘비우(Biu)’를 개설했다. 2017년 11월까지 이미 상하이와 충칭()등 지역에 5개를 증가했다.  일단 수닝 금융앱(苏宁金融APP)을 다운로드 및 등록하면 출구의 카메라를 통해 얼굴식별을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계산을 완성한다.

그외 아리바바가 저쟝성 항저우시(浙江省杭州市)에서 운영하는 무인 슈퍼‘타오커피(淘咖啡)’도 출구에서 상품을 스캔하고 계산을 진행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무인소매점 보급의 배경은 실체 소매점이 전자상 거래의 압력을 받으면서 고객감소 곤경에 직면한 점이다. 실체점은 집세와 인건비 상승때문에 수익성이 갈수록 준엄해졌다. 결과 공간을 절약하고 인건비도 낮추는 무인점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들의 장점은 고객을 포함하여 계산대앞 줄서는 압력도 경감되고 운영업체는 가짜돈을 받을 가능성도 없다. 

미국에서 아마존이‘아마존 고(Amazon Go)’무인 소매점 실험을 진행하는 중이고 일본JR히가시 니혼(JR東日本)도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무인점 시동 시험을 하게 되면서 소매점의 무인화 파도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그런데 중국이 기술 등 차원에서 열세에 처했지만 실용화 차원에서는 한 걸음 앞섰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소매점이 점원 서비스 품질이 원래 높지 못한 원인으로 소비자들이 쇼핑시 편의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추세가 돌출하다. 동시에 인터넷 지급 저촉감도 매우 낮아 무인점이 향후 혹시 일본과 구미 국가들을 초과하는 속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현재 중국의 편의점 숫자는 약 10만개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편의점은 주로 대도시 주변에 집중되고 지방도시들에서는 여전히 개인상점이 다수다. 그러므로 향후 무인 소매점의 개점여지도 여전히 매우 크다. 조사공사 중상산업 연구원의 예측에 따르면 2017년 무인 소매점 시장 규모가 100억 위안인데 5년후(2022년) 9500억 위안 인민폐로 확대될 것으로 예기된다.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무인 편의점 보급이 여전히 기술차원 과제를 안고 있다. 기자가 실제로 무인편의점에 들어가 쇼핑을 할때 일부 사고 싶은 상품을 살수 없었다. 광저우시내의 한 무인 편의점은 계산대앞 입구 문이 활짝 열려져있었다. 비록 감시 카메라가 있지만 도둑 방지대책이 완전하지 못하다. 

기타 조사공사 조사에 따르면 70% 이용자들이 무인 편의점에 대해 만족이고 불만족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중 83%가 ‘상품 수량이 비교적 적어 사고 싶은 상품을 찾을 수 없다.’고 표시했다.

34%는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없다’고 대답하고 22%는 ‘상품이 훼손되고 품질이 나쁘다’고 대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기업의 관례는 ‘우선 해보고 문제가 있으면 다시 고치는’것이고 처음부터 완전한 서비스를 추구하지 않는다. 향후 무인 편의점이 점차 개선될 것이다. 그중 효과적인 도둑 방지대책 및 신속한 고객 불만 대응조치를 취할 수 있느냐가 기업이 여명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이다.


日媒称,中国的零售店正在迎来无人化的浪潮。随着手机支付的普及,没有店员的便利店相继开业。家电连锁巨头苏宁云商和阿里巴巴集团也已涉足其中,显示出爆炸式增长的迹象。在期待因人工费上涨和电商崛起而陷入苦战的零售店卷土重来的同时,便利性和技术上的缺陷等普及面临的课题仍然存在。

据《日本经济新闻》网站1月2日报道,广州市出现了无人便利店“F5未来商店”。在约30平方米的店内,实际商品一件也没有摆放。店内只有安装在墙上的触摸屏以及餐饮区。

记者向住在附近的家庭主妇李女士(40岁)请教了购买方法。首先,在触摸屏上从饮料、点心和快餐等约100种商品之中选出想要的,然后选择结账,扫描屏幕生成的二维码完成支付。

之后,在店后面的仓库里,由机械选出商品送至取物口。从结账到领取需要3分钟左右。“商品数量还很少,但不用在收银台前排队,也没有态度糟糕的店员,所以我经常来,”李女士笑着说。

未来商店由佛山市欧谱电子商务有限公司运营。该公司表示,自2014年起进行了多次试验,2016年底正式启动运营。在广州和深圳共有5家店,争取尽快达到100家。

报道称,在中国,进入2017年后,初创企业的无人便利店不断开店。中山市宾哥网络科技有限公司在上海等地开设了约200家名为“缤果盒子”的店铺。除了广东省之外,在北京和辽宁省等地,新开无人便利店的趋势也在扩大。

中国的支付基础设施日趋完善,使得初创企业的商业拓展更加顺利。

此外,中国的大型企业也在涉足无人商店。苏宁8月在江苏省南京市开设了无人服装店“Biu”。截至2017年11月,已在上海和重庆等地增加至5家。只要下载并注册苏宁金融APP,通过出口处的摄像头进行面部识别,即可自动完成结算。此外,阿里巴巴在浙江省杭州市运营的无人超市“淘咖啡”也是在出口处读取商品进行结账。

报道称,中国无人零售店普及的背景是,实体零售店受到电商挤压,正面临顾客减少的困境。实体店因房租和人工费上涨,盈利日趋严峻。既节省空间又能降低人工费的无人店受到关注,其优点包括顾客在收银台前的排队压力减轻,同时运营商还不会收到假币。

在美国,亚马逊正在进行“亚马逊尝试”(Amazon Go)无人零售店的实验。日本JR东日本也将利用人工智能(AI)启动无人商店的试验,零售店的无人化浪潮正在波及全世界。中国在技术等方面处于劣势,但在实用化方面领先一步。

报道称,中国的零售店由于店员服务质量原本就不高等原因,消费者在购物时追求便利性与合理性的趋势突出。同时,对于网上支付的抵触感也很低,无人店今后或将以超过日本和欧美的速度发展。

目前中国的便利店数量多达约10万家。但是,便利店主要集中于大城市周边,在地方城市仍是个人商店居多。因此,预计今后无人零售店的开店余地依然很大。据调查公司中商产业研究院预测,2017年无人零售店的市场规模为100亿元,但预计5年后(2022年)将扩大至9500亿元。

报道称,不过,无人便利店的普及仍面临技术层面的课题。记者实际进入无人便利店购物,发现部分想买的商品买不到。广州市内的一家无人便利店,收银台前的入口门却敞开着。虽然设置了监控摄像头,但是防偷盗对策并不完善。

其他调查公司的调查显示,七成的利用者对无人便利店感到满意,回答不满意的人中,83%的人表示“商品数量较少,找不到想买的商品”。34%的人回答“没有自己喜欢的品牌”,还有22%的人回答“商品破损、品质差”。

报道称,中国企业的惯例是“先做起来有问题再改善”,而不是从一开始就追求完善的服务。今后,预计无人便利店将逐渐得到改善。其中,能否采取有效的防盗对策以及迅速应对顾客的不满将成为企业在黎明期市场掌握主导权的决定性因素。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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