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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영양군은 12월 8일 오후 2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영양군민 및 액션그룹 신청팀들을 대상으로 영양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성화’라는 비전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취지 및 내용 소개와 함께 군민들의 의견 수렴, 액션그룹 참여 및 추진방향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초빙을 통하여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구체적인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추진될 사업의 방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신활력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향후 기본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인구감소와 코로나 이후 더욱 침체된 영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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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