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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방한관광 8개월만에 개재, 32명 관광객 관광단 수도공항에서 출발


 서울 경복궁에서 한 중국어 가이드가 중국관광객들에게 한글유래 소개

12월 3일 중국 베이징 청년보를 인용한 중국 중앙 TV(CCTV)보도에 따르면 방한 관광 노선이 8개월동안 중단된후 32명 관광객들로 구성된 여행단이 12월 2일 베이징 수도공항에서 한국으로 출발했다. 이는 올해 3월이래 한국이 맞이한 첫번째 중국 대륙 여행단이다.

이 여행단은 중국 화북지구 최대의 한국 노선공급체 하이타오 여유공사(海涛旅游)가 조직한 것으로서 11월 30일 이 여행단이 순조롭게 한국 단체관광 비자를 취득하여 2017년 3월이래 ‘단체비자 1호’로 됐다. 여행단 일행 32명은 모두 베이징 관광객들이다. 그들은 아시아나 항공사 비행기를 타고 한국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한후 서울 한개 지역 4박 5일 여정을 시작했다.

‘사드’풍파가 중국의 방한 관광객들을 급감시켜 한국 관광업이 한동안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올해 3월 한국의’사드’시스템 배치 및 한국 롯데그룹의 ‘사드’배치 토지 제공 행위에 항의하기 위해 중국 투뉴(途牛), 퉁청(同程)등 여행사들이 솔선하여 방한 관광 업무를 잠시 중지한다고 선포한후 연이어 한국 관광 상품을 철수했다.

국가 여유국(国家旅游局)은 올해 3월 3일 방한 관광제시를 발포하면서 “최근 한 동안 중국 공민의 한국 제주도 저해사건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일부 입국거절을 당한 자들이 현지 공항에서 송환대기 시간이 비교적 길다고 지적하여 여론과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주목을 일으켰다.

국가 여유국은 이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면서 선후로 베이징에서 한국 주중 대사관, 한국 문화원,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주 중 기구 관리들을 약속회견하고 관련문제들에 대해 엄정한 교섭을 했다.”고 말했다.

이 기구는 중국 공민들에게 ‘출국 여행리스크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관광목적지를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일깨웠다. 한국 관광노선이 중지된지 이미 8개월 시간이 지나갔다. 그 동안 중국 단체 관광객 방한 인수가 벼랑식 하락세를 만나고 여객선 상품도 한국 부두 정박과 상륙을 선택하지 않았다. 근일 중한 관계 온난화에 따라 11월 28일 관련 측 확인을 거처 ‘베이징과 산둥(山东) 두 지역 관광객들이 올해 3월이래 최초 방한 단체 관광객으로 됐다.

하이타오 여유공사(海涛旅游) 관련 책임자는 관련부문의 확인을 얻은후 하이타오 여유공사가 항공사, 한국 합작 여행사들과 연계하고 가장 짧은 시간내 한국 관광업무를 재개했다고 표시했다.

소개에 따르면 재개수 최초 방한 여행단 여정은 원래 기초에서 일부 조정을 진행하고 관광객 수요에 부합되지 않는 명소 안배를 취소하고 더욱 흡인력이 있는 관광 항목으로 교체했으며 접대 표준도 전면적으로 승급했다. 하이타오 여유공사 관련 책임자는 미래 한국 관광이 시장 수요에 근거하여 점차 회복되겠지만 단시일내 지난해 숫자로 회복될 수 없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외 업계 인사에 따르면 현재 회복된 관광단 여정은 모두 롯데 관련 산업을 ‘피’하며 이전의 여정중 항상 가던 롯데 면세점 등도 신라 면세점으로 바꾸었다.


距离赴韩旅游线路停摆8个月之后,一个由32名游客组成的旅行团昨天从北京首都机场启程赴韩。这是自今年3月以来,韩国迎来的第一个中国大陆旅行团。

这个旅游团由华北地区最大的韩国线路供应商海涛旅游组织,11月30日该团顺利取得韩国团体旅游签证,成为自2017年3月以来的“团体签证1号”。旅行团32名游客皆为北京游客。他们搭乘韩亚航空公司航班飞往韩国仁川国际机场后,会开启首尔一地4晚5日的旅程。

“萨德”风波令中国赴韩游客锐减,韩国旅游业一度损失惨重。今年3月份,为抗议韩国部署“萨德”系统及韩国乐天集团为“萨德”提供部署地行为,途牛、同程等旅行社率先宣布暂停赴韩游业务,并陆续下架韩国旅游产品。

国家旅游局则于今年3月3日发布了赴韩国旅游提示,指出“最近一个时期,中国公民入境韩国济州岛受阻事件急剧增多,部分被拒入境者在当地机场等候遣返时间较长,引起舆论和社会各界广泛关注。国家旅游局对此高度重视,先后在京约见了韩国驻华大使馆、韩国文化院、韩国文化体育观光部驻华机构官员,就相关问题提出了严正交涉。”因此,提醒中国公民:“清醒认识出境旅行风险,慎重选择旅游目的地。”

韩国旅游线路停摆至今已过去8个月时间,期间中国团体游客赴韩数量遭遇断崖式下跌,邮轮产品也不选择韩国码头停靠、上岸。近日,随着中韩关系的日趋缓和,11月28日经有关方面确认,“北京和山东两地游客将成为今年自3月以来首批访问韩国的团体游客”。海涛旅游相关负责人表示,在得到有关部门确认后,海涛旅游联络了航空公司、韩国合作旅行社,用最短的时间重启韩国游业务。

据介绍,重启后的首个赴韩游团队行程在原有基础上进行了部分调整,取消了不符合游客需求的景点安排,更换了更具吸引力的游玩项目,接待标准也随之全面升级。海涛旅游相关负责人表示,未来韩国游会根据市场需求逐步恢复,但是短期内应该不会恢复到去年的数量。

此外,据业内人士透露,目前恢复的旅游团行程均“避开”了涉及乐天的产业,以往行程中常去的乐天免税店等都改成了新罗免税店。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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