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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그룹 회장의 딸 전역, 일찍 알바로 돈 벌고 베이징대에서 학습

 최민정(来源:韩联社) 

11월 28일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해외망(海外网)보도에 따르면 한국 제3대 재벌 가족기업SK그룹 회장 최태원의 둘째 딸, 해군 중위 최민정이 11월 말에 전역을 하게 된다. 최민정은 또 처음 군관으로 된 재벌가족의 자식이다.

한겨례 신문 보도에 따르면SK그룹은 11월 27일 최민정이 11월 30일에 정식 전역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재벌의 딸로서 최민정은 2014년 9월 처음 해군 사관후보생 신분으로 자원적으로 입대하여 각별한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 최민정은 해군 소위로 임명됐다. 2015년 4월 6일부터 최민정은 ‘이순신’함에서 전투 정보원 고문을 담당하고 전쟁 정보실(CIC)에서 함정의 작전정보 수집 정리하면서  작전 지휘관의 임무 집행을 보좌했다. ‘이순신’함은 2015년 7월 아덴만에 파견되어 임무 집행중의 ‘왕건’함과 인수 인계를 진행하고 한국 청해부대 제19진의 인원으로서 최민정이 아덴만에 파견됐다.

올해 26세인 최민정의 부친은 한국 제3대 재벌가족 기업SK그룹회장 최태원이고 모친은 한국 나비 예술센터관장 노소영이며 외조부는 노태우 전 한국 대통령이다. 이 ‘재벌2세대’는 2014년 8월말 10대1 채용비율의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해군 사관학원에 입학하고 같은 해 9월 입영하여 11주일 훈련과정을 접수했다. 훈련 과정에는 기초 신체와 심리 훈련, 사격과 항해 과목이 포함됐다. 2014년 최민정은 해군 소위로 임직했다.

소식에 따르면 최민정은 한국에서 ‘명문출신’의 첫번째 여성 군관으로서 줄곧 공중들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그중 한개 원인은 한국 다수 재벌 가정들이 ‘후계자’가 군관 시험에 참가하게 하지 않고 모든 방법을 다해 병역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한국 법률에 따르면 모든 신체가 건전한 성인 남자들은 모두 군대에서 대략 2년의 군 복무를 해야 하며 여성은 개인 지원에 따라 병역에 복무할 수 있다.

한국 조선일보가 이에 앞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최민정은 고등학교시기 부모를 떠나 중국에 와 공부를 하고 대학은 베이징대를 졸업했으며 독립생활 능력이 강하다. 그녀는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고 고등학교때부터 알바로 돈을 벌어 생활비를 마련했다.(海外网 张敏)


海外网11月28日电 韩国第三大财阀家族企业SK集团会长崔泰源的二女儿、海军中尉崔敏贞将于本月末转业。崔敏贞也是第一个成为军官的财阀家族子女。

据《韩民族日报》报道,SK集团11月27日透露,崔敏贞将于11月30日正式退伍。作为财阀之女,崔敏贞2014年9月首次以海军士官候补生身份自愿入伍,因而备受瞩目。同年11月崔敏贞被任命为海军少尉。2015年4月6日起,崔敏贞在“李舜臣”舰上担任战斗情报顾问,在战争情报室(CIC)收集整理舰艇的作战信息辅助作战指挥官执行任务。“李舜臣”舰于2015年7月被派遣到亚丁湾与正在执行任务的“王建”舰进行交接,作为韩国清海部队第19阵的人员,崔敏贞被派往亚丁湾。

崔敏贞现年26岁,父亲是韩国第三大财阀家族企业SK集团会长崔泰源,母亲是韩国NABI艺术中心馆长卢素英,外祖父是韩国前总统卢泰愚,这名“财阀二代”2014年8月底在录取比例10比1的竞争中脱颖而出,被海军军官学院录取为储备军官,于同年9月15日入营,接受为期11周的训练课程,包括基础身体和心理训练、射击和航海课程。2014年11月崔敏贞任职海军少尉。

据悉,崔敏贞作为韩国出自“豪门”的首名女性军官,一直备受公众广泛关注。其中一大原因是韩国大多数财阀家族不愿让“继承者们”参加军官考试,而且会想尽办法逃避服兵役。根据韩国法律,所有身体健全的成年男子均需在部队服大约两年兵役,而女性则根据个人志愿入伍服役。

韩国《朝鲜日报》此前报道称,崔敏贞高中时期便离开父母来到中国读书,大学毕业于北京大学,独立生活能力强。她不愿依靠父母,从高中就开始打工赚取生活费。

/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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