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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고대인류 두골이 인류 기원을 고쳐 쓸듯, 아시아에서 기원했을 가능성

 중국 고대 다리인(大荔人) 두골이 발견된 중국 산시성 다리현(陕西省大荔县)

인류기원은 아마 다시 사색해야 할 것 같다. 과학연구원이 중국의 한 고대 두골에 대해 진행한 분석결과 그것은 서쪽으로 약 1만km밖 모로코에서 발견한 최초 현대 인류 화석과 놀랍게 비슷했다. 이 두골은 현대 인류가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것처럼 전부가 아프리카 조상의 후예가 아님을 표명했다.

11월 18일 영국 뉴 사이언스트(New Scientist)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화석 증거에 따라 다수 인류학자들은 대략 20만년전 우리의 이 인종이 아프리카에서 흥기했다고 인정했다.

그외 현대인의 유전학 연구는 우리가 하나의 공동한 인종그룹에서 기인했으며 이 인종은 지난 12만년동안 아프리카를 떠나 세계 각지에 분포됐음을 표명한다.

이 아프리카 인종이 모든 현대 인류의 게놈 원천이며 소수 게놈만이 네안데르탈인 등 인종과의 통혼을 거처 취득됐다.

그러나 중국 서북지구 다리인(大荔人)두골이 이 주장과 부합되지 않는다. 다리인 두골은 1978년 중국의 산시성(陕西省)에서 발견됐다. 지극히 완전무결하게 보존된 이 두골은 얼굴부위도 있고 두개골 부위도 있었다. 올해 4월 발표한 연구 문장은 이 두골이 지금부터 약 26만년 된 것으로 긍정됐다.

보도에 따르면 1979년 연구원들이 제일 처음 다리인 두골을 묘사할때 그들은 이 두골이 직립인(直立人) 두골이라고 추정했다. 이 인종은 180만년전에 동남아로 오고 대략 14만년전에 이 지구에서 소실됐다. 이는 권위의 견해와 일치했다. 

그러나 1981년 중국 과학원의 우신즈(吴新智)는 다리인 두골의 얼굴부위에 많은 특징이 우리 인종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와 일치한 점을 주목했다.

이는 동아 직립인(直立人)이 가능하게 호모 사피엔스에 대해 작용을 발휘했음을 표명한다. 다시 말하면 현대인 몸에 적어도 일부분DNA이 아시아 직립인에서 왔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견해가 전통적인 아프리카 단일 기원모식과 모순되기 때문에 많은 연구원들의 부정을 받았다. 그러나 우신즈와 텍사스 농업과 기계대(Texas Agriculture and Mechanic University)의 힐라 아트레아는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의 기원에 대해 여전히 전면적인 이해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이 두골에 대해 재차 분석하고 이것을 직립인과 조기 호모 사피엔스를 포함한 기타 두골과 비교대조했다.

그들은 다리인 두골이 지난세기 60년대 모로코 이구드산에서 발견된 두구의 두골과 비슷한 점을 발견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반 연구원이 이구드산에서 제3구의 호모 사피엔스 두골 조각을 발견하고 이러한 화석이 지금부터 약 31.5만년이 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로부터 인류의 기원시간이 11.5만년 거슬러올라가게 됐다. 다리인 두골과 마찬가지로 이구드산 두골도 역시 호모 사피엔스와 비슷한 얼굴이 있지만 두골은 더욱 원시적으로 보였다.

모로코 두골과 호모 사피엔스가 완전히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는 견해는 모순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트리아는 다리인 두골이 인류 기원에 대해 그렇게 간단하지 않음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능하게 유전학에서 아프리카 고대인이 유라시아 대륙 고대인과 단절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수 군체의 소규모 이전이 누적되면 가능하게 게놈이 아프리카와 유라시아 대륙 가운데서 유동되게 했을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31.5만년전 모로코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유전특징이 가능하게 26만년전 다리인 두골 소유자와 같은 중국의 고대 인류의 몸에서 출현했을수 있다.

아트레아는 또 한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게놈 유동이 또 가능하게 다방면일수 있다. 그러면 유럽,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일부 특징이 가능하게 아시아에서 출현했을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호모 사피엔스와 관련된 일부 특징이 가능하게 동아에서 기원하고 후에 아프리카에 전해 졌다는 것이다. 만일 이렇다면 우리 인간은 전부가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것이 아니다.


人类的起源恐怕有待重新思考。科研人员对中国一个古代头骨的分析显示,它与在西面大约1万公里开外的摩洛哥发现的已知最早现代人类化石惊人类似。这具头骨表明,现代人类并非普遍认为的那样,全部是非洲祖先的后裔。

据英国《新科学家》网站11月18日报道,根据化石证据,大多数人类学家认为,大约20万年前我们这个人种在非洲兴起。另外,对现代人的遗传学研究表明,我们来自一个共同的族群,这个族群在过去12万年间离开非洲,散布到世界各地。这个非洲族群是所有现代人类基因的源头,只有少数基因是通过与尼安德特等人种通婚获得的。

然而,大荔人头骨跟这一说法恐怕不吻合。大荔头骨于1978年在中国的陕西省发现,这具头骨保存得极其完整,既有面部又有头盖骨。今年4月发表的研究文章断定,这枚头骨距今约有26万年之久。

报道称,1979年研究人员第一次描述大荔人头骨时,他们推断头骨属于直立人头骨。这个人种在180万年前来到东南亚,大约14万年前从这一地区消失。这跟权威的说法是一致的。

然而1981年时,中国科学院的吴新智就注意到,大荔人头骨的面部有许多特征与我们这个种群智人一致。这表明东亚的直立人可能对智人的起源发挥了作用。换句话说,现代人身上至少有一部分DNA可能来自亚洲直立人。

报道称,这一观点遭到许多研究人员的否定,因为与传统的非洲单一起源模式是矛盾的。然而,吴新智与得克萨斯农业与机械大学的希拉·阿特雷亚说,我们对智人的起源仍然没有全面的了解。于是,两人对这具头骨重新分析,并将其与其他人种的头骨比对,包括直立人和早期智人。

他们发现,大荔人头骨与上世纪60年代在摩洛哥伊古德山发现的两具智人头骨很相似。

报道称,今年早些时候,研究人员在伊古德山发现了第三具智人头骨的碎片,推算出这些化石距今大约有31.5万年。由此把人类的起源时间大幅前推了11.5万年。与大荔人头骨一样,伊古德山头骨也有着与智人类似的面部,但是头盖骨看上去更加原始。

摩洛哥头骨跟智人完全从非洲起源的观点是不矛盾的。但是阿特雷亚说,大荔人头骨表明人类起源恐怕没有这么简单。

她说,有可能在遗传学上,非洲古人与欧亚大陆古人没有隔绝开来。少数群体的小规模迁徙累积起来,可能使得基因在非洲与欧亚大陆之间流动。在这种情况下,31.5万年前摩洛哥智人出现的遗传特征有可能在26万年前生活在中国的古人身上显现——比如大荔人头骨的所有者。

阿特雷亚说,还有一种可能。“基因流动也有可能是多方向的,那么欧洲、非洲显现的一些特征也有可能来自亚洲”。

换句话说,与智人有关的一些特征可能起源于东亚,后来带入非洲。如果是这样的话,那么我们就不是全部来自非洲了。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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