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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교회협의회(KNCC)서울시청 앞 광장에,‘온누리에 사랑의 빛, ’성탄 트리’불 밝혀..

예장(통합)이순창 총회장, 예장(합동)권순웅 총회장, 예장(백석)장종현 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한국교회총연합 류영모 대표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등 CTS운영위원회 조병찬 위원장이 참석 성탄 트리 점등식의 불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예장(통합)이순창 총회장, 예장(합동)권순웅 총회장, 예장(백석)장종현 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한국교회총연합 류영모 대표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등 CTS운영위원회 조병찬 위원장이 참석 성탄 트리 점등식의 불을 밝혔다.

 

 

11월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성탄 축제 성탄 트리 점등식’이 개최 됐다. 주님이 오심을 알리는 밤하늘의 성탄 빛 ‘트리’가 밤 하늘을 환하게 밝힌 것이다. 규모는 16미터 높이로, 이번 2022년 성탄 트리는 2023년 1월1일까지 세워져 빛을 발하게 된다.

 

이날 2022년 성탄 트리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코로나 재발생의 우려속에 특히 이태원 참사 등을 고려해서 40여 명의 기독교 교계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최소의 츄리점등행사로 축소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올림 챔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로 시작되었는데,

 

이날은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종무실장, 국회의원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 주한영국대사 그레이엄 넬슨 정치참사관 등 정관계 인사가 함께했고, 기독교 교계에서는 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 예장합동 권순웅 총회장,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를 비롯한 교회단체에서 한국교회총연합 류영모 대표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등. 여의도침례교회 국명호 목사가 참석해 성탄 트리 점등식의 불을 밝혔다.

 

이날, 월드비젼 홍보대사 탈랜트 정영숙 권사가 나가고 있는 여의도침례교회 국명우 목사가 개회기도를 드렸고, 정예린(서울세검정초등학교)가 성경 봉독 후, 소프라노 정혜민(‘You Raise Me Up’)를, 사랑의 교회 테너 조중혁이 ‘Oh Holy Night’로 찬양을 했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이철 감독회장(CTS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성탄절이 잃어버린 방향성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 올바른 방향을 인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목적과 방향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이번 성탄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방향과 목적을 분명히 알고 바라보고 딸라간다면, 더 없이 큰 영광의 될 것이다”며, “하나님의 기쁨을 다시 회복하는 복된 성탄절이 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축사를 전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용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매년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온 성탄트리가 올해는 깊은 아픔과 슬픔에 잠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한줄기의 빛이 되길 바라고, 이번 츄리 점등 후에 힘들어하던 어둠이 모두 떠나고 사랑과 온기를 나누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날 CTS 감경철 회장은 “올해 2022년도 성탄트리를 밝힐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러게 깜깜한 어둠을 밝히는 성탄트리가, 주께서 주시는 따듯한 주의 사랑과 기쁨의 메시지가 되길 소망한다.” 며, “이번 츄리 점드으로 우리 국민들을 위로하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섬길 수 있는 위로와 회복의 성탄 트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리고 예장(백석)장종현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가 마치었다.

 

이번 2022년 성탄 트리는 2023년 1월1일까지 세워져 빛을 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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