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12.8℃
  • 맑음서울 15.5℃
  • 맑음인천 13.8℃
  • 맑음수원 14.8℃
  • 맑음청주 17.2℃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3.5℃
  • 맑음전주 16.0℃
  • 맑음울산 11.1℃
  • 구름조금광주 16.5℃
  • 맑음부산 12.1℃
  • 맑음여수 13.9℃
  • 구름많음제주 15.4℃
  • 맑음천안 15.1℃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귀성 3일 오전·귀경 4일 오후 가장 혼잡"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번 주말부터 열흘간의 황금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민족 대이동이란 말 그대로 이번 연휴동안 3천 7백만여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5% 많은 규모다.


반면에 하루 이동 인원은 작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고향 가는 길은 추석 전날인 3일 오전, 돌아오는 길은 추석 당일인 4일 오후가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귀성길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평균 소요시간은 6시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5시간 40분으로 작년보다 최대 2시간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귀경길은 힘들 전망이다.


연휴를 즐기려는 차량이 몰리면서 부산에서 서울은 7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6시간 10분 등 작년보다 25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추석엔 처음으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모두 면제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전남도, 무안국제공항에 진에어 정기편 첫 취항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가 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정기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취항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지역 아동으로 구성된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 이벤트로 무안~울란바토르 정기선 운항을 기념해 탑승권 첫 구매자와 최고령 탑승자에게 무안~제주 왕복 항공권 증정 행사도 치렀다. 진에어의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이날부터 매주 수·토요일 운항하며, 제주 노선은 매주 목·일요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전남도는 이번 정기노선 운항을 위해 지난 3월 전남도청에서 진에어, 무안군, 한국공항공사가 참여하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기노선 업무협약’을 하고 지속해서 준비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해 4월 22일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해 구성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협의체’에서도 무안~울란바토르, 무안~제주 정기선의 성공적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