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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유통업계 '최장 추석연휴' 대목 잡기 사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은 본격적인 추석 선물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장인 열흘 연휴여서 그야말로 대목을 놓치지 않으려는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일명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첫 추석.


주요 백화점들은 청탁금지법 선물 상한액인 5만 원을 넘지 않는 상품의 수를 많게는 2배 늘렸다.


바닷가재 2마리와 완도산 전복 8마리가 들어간 선물 세트도 5만 원, 영광 굴비 10마리 한 세트도 5만 원이다.


가격이 5만 원 이하임을 강조하는 '안심스티커'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살충제 달걀 파동을 겪은 탓에 안전성을 강조한 '달걀선물세트'도 등장했다.


특히 올해는 늘어난 1인 가구를 겨냥한 추석 선물의 종류도 더 다양해졌다.


여름휴가보다 긴 '추석 휴가'를 맞아 선물 사전 예약이 예년의 세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유통업체들은 유례없는 대목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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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식품안전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5월 14일,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식품 안전 주간으로 지정하여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시민의식을 높이고 지역행사 등과 연계한 대시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 안전의 날’로 제정,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식품 안전 주간 동안 진행되는 주요 사항으로는 △제13회 아구데이축제장 음식문화 개선 및 식중독 예방 홍보관 운영 △지역아동센터 급식 종사자 대상 식품 안전 실천 다짐 및 퀴즈 이벤트 △대시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시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SNS 등을 통한 식품 안전 주간 홍보 등이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식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지속해서 확산하기를 희망하며, 식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