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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안개낀 안동댐 월영교

월영정자에서 한가로운 주말보내는 시민들

 [데일리연합 김희빈기자] 23일 경북 안동시 안동댐  월영교에 안개가 드리운 가운데 시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춘 가운데 월영정자에서 한 시민이 흥겨운 연주를 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재미있게 감상을 하고 있다

대구 효목동에서 가족들과 단양을 거쳐 안동댐을 찾았다는 서외출씨는 음악을 감상하는 중 기차가 지나가니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살아생전 청송 진보에 살다가 안동에 기차를 보러왔다가 못보고 가
셨다.안동에 오면 그때 일이 생각난다"고 했다.

안동댐과 월영교는 안동시민이 즐겨찾는 곳이고 인근 안동 간고등어와 메기매운탕으로 유명한 맛집들을 가족들과 함께 들려보는것도 무더운 여름을 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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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