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30일 BIFF광장 일원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대비한 손님맞이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관내 유관단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중부소방서의 소방차 등 살수차량 3대를 동원하여 BIFF광장 일대의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고 공공시설물을 세척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위한 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고 다시 찾고 싶은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