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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한관계 복원을 위해 문제인이 주중대사로 측근을 파견하기로

 노영민

5월 11일 한국 여당 핵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노영민 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을 주중 대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5월 11일 한국 중앙일보가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최측근을 주중대사 내정자로 지정’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자기가 가장 신임하는 최측은을 주중 대사로 임명하게 되는데 이 사실 자체가 중국에 향해 의미가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노 전 의원을 보고 고고도 미사일 방어시스템 즉 사드 배치와 중국의 경제보복 등 문제 때문에 한중 관계가 일부 좌절을 경력하고 있는데 이 상황을 잘 처리할 필요가 있어 노 전의원이 주중 대사를 담당하기를 희망한다.”고 그가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주변 4대강국들 중 특히 무게가 있는 인사를 주 미국과 주중 대사로 임명해야 한다. 노 전의원은 2012년 대선시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 실장을 담당했으며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되고 있다.

이번 대선중 그는 또 문재인 경선대책 위원회에서 조직본부장을 담당했다.


韩国执政党核心相关人士11日透露,文在寅总统打算任命前共同民主党议员卢英敏担任驻华大使。

韩国《中央日报》网站5月11日发表题为《文在寅总统内定亲信卢英敏担任驻华大使》的报道称,该相关人士说,“文总统将自己最信任的亲信任命为驻华大使,这件事本身就是向中国释放出一种意味深长的信号”,“据悉,文总统最近曾对卢前议员说,由于部署末段高空区域防御系统(即‘萨德’系统)和中国的经济报复等问题,韩中关系经历了一些挫折,有必要处理好这一情况,因此希望卢前议员担任驻华大使”。

报道称,文总统认为,为了解决朝核问题,在周围四大强国中,尤其要任命分量较重的人士担任驻美与驻华大使。卢前议员曾在2012年大选时担任文在寅候选人的秘书室室长,是文总统钦点的“最信任的亲信”。这次大选中,他曾在文在寅的竞选对策委员会担任组织本部部长。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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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면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방한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을 5월 23일 오후에 면담하고,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북핵․북한 문제, 역내 및 국제 안보‧경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폼페이오 전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동인이 국무장관 재임 시절 북한 비핵화와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한미동맹이 강력히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미국에 어떠한 행정부가 들어서든 한미동맹 중시 기조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는 지속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장관과 폼페이오 전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북 정상회담 추진 과정 및 비핵화 협상에 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해 나가기 위한 향후 노력 과정에서 당시의 교훈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대해 공감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과 결단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그간의 진전을 바탕으로 한미일 협력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