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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수원시, 청소년 대상 환경작품 공모

 
 데일리연합 이승재기자) 수원시는 제22회 환경의 날(6월 5일) 맞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환경 지킴이’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환경 위기상황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수원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글짓기와 포스터다. 19∼23일까지이며 소속 학교나 수원시청 환경정책과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에너지 절약, 친환경 교통 이용과 재활용 등 녹색 생활 실천 ▲기후변화 등 지구 위기상황에 대한 표현 ▲기타 환경보전의 중요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우수 3점, 우수 6점, 가작 9점, 장려 15점을, 총 66점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개최된다. 수상작은 수원시청과 수원시기후변화체험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훈성 수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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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