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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친박계 '대통령 퇴진' 건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서청원 등 친박 핵심 의원들이 박 대통령에게 명예퇴진을 건의했다.


그 배경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새누리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이른바 '대통령 퇴진 방안'을 논의한다.


비주류가 야당과 함께 추진해 온 대통령 탄핵뿐만 아니라 각계 원로들이 제안한 '명예로운 퇴진'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청원·최경환 의원 등 친박계 핵심 중진들은 어제 긴급 회동해, 박 대통령이 내년 4월까지 하야하고 새 총리가 거국중립 내각을 이끌되, 여야는 개헌 논의와 차기 대선 준비로 대통령의 명예 퇴진에 정치력을 발휘하라는 원로들의 제안을 논의했다.


탄핵안 발의가 임박한 상황에 질서있는 국정 수습을 위해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건의를 전달했다.


비주류 내에서도 김무성 전 대표가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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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