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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치,시민단체가 참여하지 않은 자발적 성남야탑역 대통령하야 촛불문화집회



11월26일 16시 성남 야탑역에서 대한민국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촛불 문화제는 정치인 시민단체가 주최주관이 아닌 5일만에 번개모임으로 치루어진 자발적인 시민 촛불 문화제라는것이 큰의를 가진다.

이번 집회에는 학생 및 일반 시민들로 긴급히 모이게 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 및 여타 소요비용은 분당에서 기업을하는 한 시민이 충당하였다.
더이상 대한민국의 이상황을 그대로 볼수만없어 자발적인 사비를 털어서 긴급촛불문화제를 마련하게되었다고 주최시민은 밝혔다.

서울광화문에서는 이날 190만명이 서울광화문일대를 채우며 대통령하야를 외치며 평화로운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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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운암사 신중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16일 "운암사 신중도(神衆圖)"가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운암사 신중도는 1811년에 조성하여 운암사 극락전에 봉안됐던 것으로 일반인이 시주발원한 역사성이 확인되며, 1991년 도난됐다가 2021년도에 환수된 귀중한 성보이다. 그림은 세로 161.5cm, 가로 142.8cm 크기의 두루마리 형식의 불화이다. 제작 화승은 같은 시기 제작되었던 '운암사 영산회상도'를 통해 수연 화승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제석천과 위태천을 화면 상단에 배치하는 신중도 형식은 19세기 초 경상북도 지역의 신중도 초기 양식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제작 화승인 수연은 홍안, 신겸을 잇는 사불산파의 대표적인 화승이지만 지금까지 그의 행적과 화풍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운암사 신중도'를 통해 행적과 화풍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운암사는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운암사 극락전 이후 두번째 문화유산을 소유하게 됐으며 주지 만성스님은 "환수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