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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연재, 리듬체조 개인 종합 5위로 결선 진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는 예선 성적 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체조요정의 올림픽 연기는 우아하고 자신감 넘쳤다.
 

한 자리에서 10바퀴 이상 회전하는 '포에테 피봇'과 퐁쉐 피봇도 깔끔하게 소화했다.
 

안정적인 연기로 첫 종목인 볼을 4위로 마쳤다.
 

하지만 2번째 종목에서 후프를 놓쳐 올 시즌 자신의 최고점보다 1점 이상 낮은 17.466점을 받았다.
 

이어진 리본 연기에서도 리본이 몸에 닿는 실수가 이어졌지만 손연재는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강렬한 탱고 리듬에 맞춰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 곤봉에서는 후프에서의 실수를 만회하는 무결점 연기로 4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18.358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26명 중 5위로 결선에 무난히 진출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러시아의 마문은 볼과 리본, 두 종목에서 19점대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예선 1위를 기록했고, 쿠드랍체바 역시 이변 없는 2위로 예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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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