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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구, 위기가정 찾아내는 '더함복지상담사' 운영 - 중구청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함복지상담사'를 운영한다.

지난 2월 1일 위촉장을 받고 활동에 들어가는 더함복지상담사는 모두 2명이다.

고시원, 여관, 찜질방 등 주거취약계층 및 생활고로 고통받는 위기가정을 방문하여 실태 및 복지욕구를 상담ㆍ조사하고 지원서비스를 연계하는 '위기가정 지킴이'로 연말까지 활동한다.

더함복지상담사는 화재ㆍ수해ㆍ생활고ㆍ자살 등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하여 긴급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서울형 기초생활보장, 장애수동, 노령연금 등의 서비스를 안내하고 신청ㆍ접수하는 것을 돕는다.

또한 방문간호사, 노인돌보미 등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지원하고 구담당 공무원과 월 2회 회의를 거쳐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이와 함께 중구는 각 동에서 민ㆍ관 협력으로 운영하는 관내 민간단체인 동 사회보장협의회, 드림하티위원회, 통장ㆍ반장으로 구성된 이웃살피미, 아파트 동대표 등 주민과 협력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구석구석 살펴 위기가정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위기가정 대상자에게 제도권 내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 중구 맞춤형 복지사업인 '드림하티 사업'을 통하여 민간자원과 후원 연계하고 사례를 관리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혜택을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이웃을 찾아 한 분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어 더불어 사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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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서 “‘청렴 1등급’ 함께 만들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는 1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시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이슈화된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고, 시민 불편 사항 및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개선 권고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아트밸리 클린 아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청렴시민감사관 22명이 참석했다. 감사위원장의 시민감사관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부패 취약 분야 공유,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와 감사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산시 청렴도를 현재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소통창구 확대 등 청렴 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우리 시 외부 청렴도 하락 요인을 분석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시민감사관들이 제시해주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올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