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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선정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는 "최근 정부가 추진한 최근 추진한 '뉴스테이(New Stay:기업형 임대주택)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15년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접수)에서 우암1, 우암2, 감천2 주택재개발구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신청된 9개 시ㆍ도 37개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서 현지실사 등 평가한 결과 부산시를 포함한 6개 시ㆍ도 총 15개 정비구역이 선정됐다

'뉴스테이'란 주거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 소유 임대주택으로 중산층의 장기간 거주를 보장하는 주거모델로서 8년 이상 임대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공모는 뉴스테이를 분양부담 등 사업성이 없어 추진이 부진한 정비사업에 도입하여 미분양 리스크 감소 등을 통해 정비사업을 정상화시키고 도심 내 양질의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비구역은 조합총회를 개최하여 뉴스테이 도입을 의결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기업형임대사업자(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야 한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가격협상을 완료한 조합은 지자체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주택도시기금을 신청하여 기금 지원이 확정이 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이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것이며 올해 하반기에 실시 예정인 2차 공모에도 추진이 부진한 정비사업의 활로가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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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서 “‘청렴 1등급’ 함께 만들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는 1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시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이슈화된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고, 시민 불편 사항 및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개선 권고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아트밸리 클린 아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청렴시민감사관 22명이 참석했다. 감사위원장의 시민감사관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부패 취약 분야 공유,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와 감사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산시 청렴도를 현재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소통창구 확대 등 청렴 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우리 시 외부 청렴도 하락 요인을 분석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시민감사관들이 제시해주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올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