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5℃
  • 맑음강릉 14.0℃
  • 맑음서울 18.0℃
  • 구름조금인천 17.6℃
  • 구름많음수원 15.9℃
  • 맑음청주 18.0℃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7.0℃
  • 맑음전주 16.1℃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6.9℃
  • 맑음부산 17.6℃
  • 맑음여수 19.9℃
  • 흐림제주 18.4℃
  • 맑음천안 13.8℃
  • 맑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진도군 세계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16일 11시 운림산방에서 공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공연이 2021년 진도문화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6일 오전 11시 운림산방 광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을 활용한 특별공연이다.


강강술래 보유자와 보존회원 40여명이 강강술래 전체를 선보여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열린다.


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만의 민속놀이의 하나로 추석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이다.


한편 강강술래는 지난 1966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받아 원형보존과 함께 활발한 전승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승보전 노력의 결과 지난 2009년 9월 30일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