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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6회 우리소리 축제” 비대면 공연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제6회 우리소리축제'가 2021년 10월 16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열린다. 이번 제6회 우리소리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을 위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제6회 우리소리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의 한국 전통소리 공연으로 펼쳐진다. 특히, 정옥향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문화재)의 판소리를 비롯하여 사물놀이, 남도민요, 경기민요, 각설이, 배뱅이굿, 보체소리, 팝페라, 퓨전국악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단법인 국악로문화보존회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우리음악을 알리기 위해 매년 우리소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제6회 우리소리축제는 사물놀이무대를 시작으로 판소리, 국악과 양악의 퓨전국악으로 흥을 돋우고, 전통음악의 깊은 울림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공연에 아쉬움이 있지만 온라인 영상 시청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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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10월 2~5일 열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6일 독일마을 베를린성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일정을 10월 2일 부터 5일로 확정했다. 축제 기간을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대내외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출범을 지원한 바 있으며,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어서 글로벌 축제로의 본격 도약을 위해 민간 기능이 강화되고 실무 기능이 중심이 되는 기획단을 구성하기 위해 조직을 새롭게 정비해 왔다. 점진적인 민간 주도의 기획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 공동단장 체제를 민간 단장 단일 체제로 변경했으며, 축제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기획단계 시 불필요한 분야(교통, 시설)의 민간위원을 해촉하고 기획, 먹거리, 숙박, 마케팅 등 실무 기능 중심의 신규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독일마을, 인근마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