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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내년 낙동강수계 주민 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

배내골 친환경 목욕탕 건립, 주민숙원사업 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양산시는 2022년 낙동강수계 주민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배내골 주민 목욕탕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사업은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총사업비 약 70억원으로 경남, 경북 등 낙동강수계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댐주변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소득증대, 복지증진 등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목욕탕 건립’사업으로 배내골 주민들을 위해 목욕탕 200㎡, 태양광발전시설 46kW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배내골은 밀양댐 상류지역으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되어 각종 행위제한에 의한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으며, 양산시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관련 경남도 지원금 8억원을 확보하여 목욕탕 건립 추진중 협소한 시설 면적으로 주민이용의 불편함이 예상되어 특별지원사업을 신청하게 되었으며, 공모사업 선정으로 5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 13억원으로 친환경설비 적용하여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로 운영비용 경감 등 주민숙원사업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주석 수질관리과장은 “배내골 지역은 주민편익시설이 전무한 실정으로 본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어 목욕탕 하나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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