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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정원 분야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실무중심 현장실습’성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 ‧정원 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 취업 연계 과정의 일환으로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한 ‘특성화 고등학교 실무중심 현장실습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국립세종수목원 개원 이래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첫 교육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각 분야의 전문 직원이 투입되어 수목원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올해 졸업을 앞둔 청주농업고등학교 학생 10명은 정원디자인,정원식물 식재 및 관리,온실 식물 관리,식물 병해충 관리,정원 조성 실습 등을 익혔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 내 참여정원에 직접 정원을 조성할수 있는 실습 과정도 마련되었다.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수목원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증가한 수목원 ‧정원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가 양성을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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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