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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두피관리 건성두피에 좋은 샴푸, 헤어트리트먼트 고르는요령


최근 환절기에 두피가 건조해지며 관리 소홀로 인해 머리 냄새로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정수리 부위에서 나는 머리냄새의 주된 원인을 살펴보면 두피각질과 비듬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머리냄새의 제거를 위해서는 먼저 두피각질과 비듬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한다.

 또한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찬 바람에 의해 두피각질이 생기기 쉬우므로 더욱 신경 써 두피를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건성두피는 지성에 비해 머리각질이 많이 생기는 편이다.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비듬이 생겨 정수리 냄새와 함께 두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에는 두피 가려움증을 없애기 위해 병원에서 머리 비듬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치료제 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비듬이 다시 생길 수 있으므로 올바른 방법을 통해 머리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머리각질과 비듬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두피스케일링이 일반적이다. 깨끗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클리닉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비용 부담이 있는 경우에는 샴푸,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의 헤어케어 제품을 직접 구매해 집에서 셀프 두피, 모발관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두피관리에 도움을 주는 헤어 제품 가운데 특히 건성두피는 모발도 건조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양 공급이 풍부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샴푸를 선택할 때에는 용기에 적혀있는 유통기한을 지켜 사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건성모발을 가진 사람들은 샴푸 후 헤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에서 소개 됐듯이 잦은 염색이나 파마로 인해 상한 머리가 많은 경우에는 트리트먼트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헤어 트리트먼트의 사용법은 린스 전에 손상된 모발에 집중적으로 바르고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바른 후 한 시간 정도 방치해 헤어 팩 효과를 누리는 것도 좋다. 헤어트리트먼트를 선택할 때는 천연 성분을 함유한 헤어 트리트먼트로 모발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탈모와 염색, 볼륨 등 헤어 타입 별로 전문화돼 있고 성별에 따라 여성, 남성 전문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판매하고 있는 더헤어머더셀러의 뉴트리티브 샴푸는 건성두피와 모발관리에 도움을 줘 소비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뉴트리티브 샴푸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민감성두피도 사용에 용이하며 수분공급과 유분 보습막 형성을 통해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한다. 또한 머리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이 두피샴푸는 각종 유효성분이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해 건성모발로 인해 푸석해진 머릿결을 케어하는데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이 외에도 헤머셀의 뉴트리티브 트리트먼트는 거칠고 건조해진 모발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두피샴푸와 함께 사용해주면 보다 효과적인 건성 모발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 헤어 트리트먼트는 모발 안팎으로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을 강화시켜 건성두피와 모발을 가진 사람들의 헤어 고민 해결을 돕는다.

 머리가 가려운 이유는 두피각질과 비듬이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갑자기 머리 가려움증과 냄새가 심해졌다면 두피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샴푸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건성두피는 머리각질이 많아 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향 좋은 샴푸로 철저한 케어가 필요하며 건조한 모발관리를 위해 헤어 트리트먼트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데일리연합 김예호기자 &무단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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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