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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 완료

원예심리지도사 육성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기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대현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운영하는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달 30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을 마치고 종강식을 열었다.

 

직업훈련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원예심리지도사 양성과정은 지난 4월 5일 개강해 18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목표로 3개월간 진행됐다.

 

수료생 모두 원예심리지도사 2급 자격증에 도전해 수료생 100%가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고 1명은 과정 수료 전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직업교육 훈련생들은 새일센터가 연계하는 취업동아리 운영에 참여해 취업 자신감 향상과 다양한 취업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교육훈련, 집단상담,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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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브라이언 켐프 美 조지아 주지사 접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8일 오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켐프 주지사가 지난해 조지아주와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는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켐프 주지사에게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지아주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켐프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켐프 주지사는 특히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고 하면서,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 인적교류, 문화 등 각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