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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8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인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6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사)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에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한 프랑스·미국·일본·중국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한다. ‘책의 해’인 올해 개최되는 도서전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독자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출판계와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도서전의 주제는 ‘확장(new definition)’이다. 이는 새로운 매체의 시대를 맞이해 책을 대하는 엄숙주의와 선입관을 허물고,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포괄해 나가기 위한 취지로서, 올해 도서전에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특별기획전과 강연, 콘퍼런스 등이 마련된다.

 최근 남북한 화해 분위기에 힘입어 향후 남북한 출판문화 교류를 위해  북한 교과서 등 북한 도서 30여 종을 전시하는 ‘평화’ 특별전도 마련된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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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