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검찰 국감서 '태블릿PC' 공방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어제 서울고등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결정적 단서가 된 태블릿 PC의 증거 능력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이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태블릿PC 원본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대통령 취임 우표가 대선 전 저장된 점 등을 지적하며 태블릿PC에 든 파일의 작성일자 등 증거능력을 의심할 정황이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해당 문서들이 새로 작성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여당 의원들도 이에 동조해 반박했다. 
 
 
최근 검찰이 이명박·박근혜 정권에 대한 이른바 '적폐 청산'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을 두고도 공방이 벌어졌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국정원 적폐청산 TF가 추명호 전 국장을 '우병우 비선 보고' 의혹과 관련해 수사의뢰한 것을 계기로 우 전 수석을 출국금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