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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전국 곳곳에 '밤톨 크기' 우박 쏟아져 '오늘도 주의'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손톱만 한 것부터 알밤만큼 큰 얼음덩이까지 갑자기 세차게 쏟아졌다.


어제 오후 경기 의정부와 충북 충주, 강원 춘천, 경북 안동 등에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쏟아져 내렸다.


길 가던 차들이 놀라 갓길로 줄줄이 멈춰 서는가 하면, 후진까지 하며 나무 아래에서 우박을 피했다.


크게는 지름 3cm, 밤톨 만한 우박이 쏟아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도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내륙지역에 비와 함께 우박이 내릴 수 있다며 시설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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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