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해양안전수칙을 몸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6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 6개 권역*의 물놀이시설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에는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는 3가지 체험장이 마련된다. ▲ ’해상생존 체험장‘에서는 구명뗏목 작동ㆍ탑승과 생존수영 등을 체험해볼 수 있고, ▲ ’가상현실 체험장‘에서는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한 여객선 비상탈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 ’해양안전 전시관‘에서는 구명뗏목 내에 비치된 다양한 생존용품과 선박용 구명설비의 실물을 직접 보고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해양안전체험에 참여 해보고 싶은 사람은 사전에 각 체험장소로 전화* 문의하거나 해양안전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영유아들이 해양안전수칙을 조기에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집 10개소 등의 원생 및 학부모들에게도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구명조끼와 해양안전 그림책도 증정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들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17일 2024년 ‘1분기 전국산업단지현황통계’ 조사결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고용인원은 2023년 4분기 1,254명에서 1,420명으로(166명, 13.2%) 증가했으며, 생산은 1,030억 원에서 2,502억 원으로(1,472억 원, 14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공장을 준공한 성일하이텍 등 신규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채용 수요가 증가하고, 화학 및 전기・전자 업종의 생산량 증대로 기업 생산이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투자진흥지구,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정부의 지원과 규제개혁에 힘입어 10.1조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투자유치 결과 두산퓨얼셀, 에코앤드림 등 다수의 기업이 공장 건설 및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이번 통계조사 결과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고용과 생산능력 확대로 결실을 보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안보 관광과 자전거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6월 15일,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 6.25 전쟁 주요 격전지와 기념시설 등을 자전거로 순례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안보 및 자전거 여행 전문가 차백성 학군사관후보생(ROTC)자전거전국연합회 회장과 이홍희 전 해병대 사령관, 김태진 전 코렉스 대표, 나도채 국토탐방연맹 대장, 문체부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이 함께했다. 문체부는 그동안 파주, 고성 등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의 안보 자원은 물론 전국에 산재한 주요 전적지와 주요 참전국 기념시설 등을 참전국들과의 교류 확대 및 국민의 안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원조사를 진행해왔다. 또한 이를 자전거 여행과 접목해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안보 관광 관련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인촌 장관이 방문한 춘천과 가평은 자원조사 과정에서 자전거 여행으로 접근하기 쉬운 대표적 전적지와 기념시설이 산재해 있는 지역으로, 북한강 자전거길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연간 209조원 규모의 공공조달 시장에서 발생하는 규제를 본격적으로 혁파한다.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1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2024년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조달청은 광범위한 현장규제 개선을 추진했으나 조달현장에서의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조달청은 현장밀착 조직의 특성을 살려 40여 차례 현장간담회와 공모전, 1,500여 개 조달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등 전수조사를 통하여 전방위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혁신 방안의 가장 큰 특징은 다수 부처가 연관되고, 첨예한 이해관계 등으로 장기 미해결 중인 킬러규제(17건)와 현장에 숨어있는 낡은 관행 등 현장규제(85건)를 망라한다는 점이다. 4대 분야 총 102건의 과제로 구성된'2024년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신방안'중 킬러규제는 17건, 현장규제는 85건이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징벌 중심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도록 개선한다. 부정당업자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상반기 사업대상자로 현대해운㈜ 등 4개 연안해운선사를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90억 원의 현대화 편드를 조성하여 실버클라우드(완도-제주), 썬플라워(후포-울릉) 등 6척의 연안여객선 건조를 지원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작년 8월에 수립한 「연안교통 혁신대책」에 따라 연안여객선 외에 선박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연안화물선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200억 원 등 2027년까지 4년간 1,000억 원을 추가로 출자하여 총 3,0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확대 운용할 계획이다. 현대화 펀드 위탁운용사인 세계로선박금융㈜는 올해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상반기 사업대상자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8개 연안해운선사가 지원했다. 이후 현대화 펀드 투자심위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우수성, 선사 여건 및 신뢰도 등을 평가하고 최종 사업대상자로 현대해운㈜, ㈜디에스건설, ㈜한유, ㈜KHOS 등 4개 선사를 선정했다. 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정상혁 은행장)과 한국무역보험공사(장영진 사장)는 6월 17일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25일 발표한 「2024년 무역보험 지원 확대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무역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도전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과 무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을 위해 해외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현지 생산설비 구축 자금 등 총 1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우대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수요기업을 발굴하여 우대 대출을 제공하고, 무역보험공사는 대출자금에 대한 보증과 함께 보증료 할인,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 등도 병행한다. 양기관은 기술성·성장성·혁신성 측면에서 수출 잠재력이 높은 수출테크기업 육성을 위해서도 협력한다. 국내 스타트업, 벤처기업이 스케일업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3년간 100개사를 선정하여 맞춤형 지원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 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강남노무법인은 2005년 5월 26일 공인노무사 4명이 뜻을 모아서 설립했으며, 설립 때부터 외투기업 전문 노무법인으로 성장하기로 약속을 하고 시작한 기업이다. 또한 강남노무법인은 ‘외투기업 No. 1 노무법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노무법인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째, 국문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배우 한채영과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이 역대급 스캔들에 휩싸인다. 17일(오늘)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17일)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여유로운 표정의 문정인(한채영 분)과 싸늘한 눈빛을 자아내고 있는 백설아(한보름 분), 민주련(김규선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설아의 새엄마이자 주련의 엄마인 정인은 ‘포커페이스’ 종방연에서 화려한 미모로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그런 그녀를 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설아와 주련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포커페이스’의 주연 배우 정우진(최웅 분)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종방연을 만끽한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정인과 설아, 주련을 마주한 우진은 다소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 이들과 무슨 일이 있었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김명수가 이유영만의 자존감 지킴이로 변신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11회에서 신윤복(김명수 분)이 우울해하는 여자친구 김홍도(이유영 분)를 위해 필살 방법을 동원하는 것. 김홍도는 까미유의 디자이너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산관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를 준비했다. 그러나 팝업에서 전시할 피초혜를 싣고 성산관으로 가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습격을 당했고 성산관에서 문화재 밀거래 조직이 소란을 일으키면서 팝업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마무리된 상황. 이런 가운데 김홍도가 까미유(배종옥 분)의 한 마디에 상처받아 한껏 침울해질 예정이다. 몸도 마음도 지쳤을 김홍도를 생각해 회사에 나오지 말라는 까미유(배종옥 분)의 말을 단단히 곡해하는 것. 시들어가는 식물을 보며 자신의 처지와 동일시하고 감정 이입하는 등 그녀의 기분은 끝없는 하향곡선을 그릴 조짐이다. 이에 신윤복이 기운을 잃은 김홍도를 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정은지의 부캐 이정은이 무사히 첫 출근을 마쳤다. 어제(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2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부캐 임순(이정은 분)으로 시니어 인턴 출근에 성공, 새로 온 검사 계지웅(최진혁 분)과 밤낮없이 얽히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대망의 첫 출근 당일, 이미진은 누군가 자신의 본모습을 보기라도 할까 봐 동이 트기도 전에 허겁지겁 집을 나섰다. 면접에서 1등을 거머쥔 인재답게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직장 생활을 시작한 임순은 차오르는 기쁨과 흥을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무아지경으로 막춤을 추던 임순 앞에 새로 부임한 검사 계지웅이 나타나면서 이들 사이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감케 했다. 임순의 입사 동기인 시니어 인턴들의 막강한 개성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동기들끼리 싸움을 하는 한편, 은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과 행동 곳곳에서 느껴지는 직업적 특색이 진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어제(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26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의 사랑을 반대하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필승은 장수연(이일화 분)의 드라마 제작사 창립 행사에서 공진단(고윤 분)과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 벌여 긴장감을 높였다. 더 나아가 지영을 둘러싼 두 사람의 신경전을 현장에 있던 모두가 목격하면서 진단이 파혼 위기에 놓이는 큰 파장까지 일으켰다. 이 사건 이후 수연은 필승과 지영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영이 탐탁지 않았던 수연은 필승의 집 앞에서 그녀를 몰래 지켜보는가 하면 필승에게 지영과 헤어지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필승은 그런 수연에게 단호히 선을 그으며 지영의 손을 놓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이 반대할수록 굳건해지는 지영과 필승의 사랑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영은 수연의 제작사에서 일을 시작한 필승의 작품 오디션에 참여했다.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인 지영은 유력한 서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6월 16일 10시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여 ▴의료계 집단 진료거부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국민들의 의료이용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한의사협회 등에서 집단 진료거부 결정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정부는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고, 환자의 곁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대한분만병의원협회, ▴대한아동병원협회, ▴거점뇌전증지원병원협의체, ▴마취통증의학회 ▴화상 등 전문 병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➊ 비상진료체계 강화 오늘 중대본에서는 의사 집단 진료거부에 대비하여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첫째, 골든타임을 요하는 응급환자 진료 차질 최소화를 위해 6월 17일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전국 단위 순환당직제를 실시한다. 순환당직을 신청한 기관들은 매일 4개 (수도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 광역별로 최소 1개 이상 당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와 질병관리청은 6월 14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 점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람․동물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를 공통 주제로 선정하여 집중 논의했다. 공통 주제 선정 배경으로 매년 우리나라에서는 야생조류 이동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입발생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해양 포유류에서의 발생 확산과 더불어 올해 처음 미국에서 가축인 소에서 고병원성 H5N1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인체감염 사례도 미국(H5N1)과 멕시코(H5N2)에서 연이어 확인되는 등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진 점을 고려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이번 대책위원회에서는 최근 국내 사육 가금과 야생동물 등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동향과 미국 젖소 H5N1 인체감염 사례 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법무부와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는 6월 15일 서울 광진구 소재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제11회 ‘다링(Daring) 안심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다링(Daring) 안심캠페인’은, 일반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범죄피해자분들의 치유와 회복을 응원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캠페인으로, 2014년에 시작되어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재 법무부장관을 비롯하여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과 범죄피해자 지원 종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했고, 5. 28.부터 ‘워크온(Walkon) 앱(App)’을 통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던 ‘나눔걷기 챌린지’ 이벤트에도 시민 38,815명이 참여하여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줬다. 행사는 법무부장관의 개회사,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제도 관련 홍보, 서울어린이대공원 둘레길 나눔걷기 순서로 진행됐고, 나눔걷기 종료 후에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개회사에서 “법무부는 그동안 피해자의 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뉴욕을 넘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로맨스릴러 '캣퍼슨'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화들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감독: 수잔나 포겔 '나를 차버린 스파이'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영화를 사랑하는 ‘영덕후’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캣퍼슨'만의 특별한 매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영화 '캣퍼슨'은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로맨스릴러. 고전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의 아르바이트생 ‘마고’와 그 극장을 자주 방문하는 단골 관객 ‘로버트’의 만남과 사랑, 이별을 다루고 있는 만큼 '캣퍼슨' 속 영화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지속시키기도 하고 멀어지게 만드는 소재들로 작용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조지 루카스 감독의 1973년 작품 '청춘낙서'에 대한 농담을 계기로 서로의 전화번호를 교환하